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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수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경기 침체 우려에도 업종 차별화 진행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대선 토론과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출발. 이자수익 부진 우려로 금융주가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며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보이자 지수도 하락.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개별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 등은 상승 전환하는 등 종목, 업종 차별화 장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다우 -0.23%, 나스닥 +0.84%, S&P500 +0.45%, 러셀20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9%) *변화 요인: 경기 침체 우려와 업종 차별화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93.7에서 91.2로 둔화. 32개월 장기 평균인 98을 하회. .. 2024. 9. 11.
9월 10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신제품 발표한 애플 변동성 확대 속 경기 안정 기대에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출발. 그러나 애플(+0.04%)과 알파벳(-1.57%)이 부정적인 이슈로 하락하자 지수도 상승폭을 축소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물론, 장중 고용지표 개선 등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재차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확대. 장 후반에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따른 주가의 변동성 확대가 지수에도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지난 주 부진을 뒤로하고 안정을 찾아 결국 상승 마감(다우 +1.20%, 나스닥 +1.16%, S&P500 +1.16%, 러셀2000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5%) *변화 요인: 경기 우려 완화, 애플의 영향 최근 미국 .. 2024. 9. 10.
9월 9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고용보고서 결과에 상승 출발 후 반도체 중심으로 매물 쏟아지며 하락미 증시는 엇갈린 고용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임금상승과 실업률 하락 등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 다만, 고용 둔화가 점차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불안 심리를 자극 후 반도체 등 기술주가 하락. 여기에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폭이 크게 진행되자 엔 캐리 청산 이슈까지 겹치며 하락폭이 확대. 오후 들어서는 하락이 멈춘 후 M7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는 등 물량 소화 과정이 진행(다우 -1.01%, 나스닥 -2.55%, S&P500 -1.72%, 러셀2000 -1.9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52%)*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해석과 엔 캐리,  연준 위원들 발언미국 8월 .. 2024. 9. 9.
9월 6일 금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테슬라 등의 힘으로 혼조 마감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출발. 이후 ISM 서비스업지수 발표에 경기 경착륙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하는 힘을 보이기도 했지만,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3배 이상 많은 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부진. 결국 시장은 테슬라(+4.90%)와 함께 일부 기술주가 상승하자 나스닥 중심으로 견조했지만,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와 우려 속 종목 장세가 뚜렷(다우 -0.54%, 나스닥 +0.25%, S&P500 -0.30%,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변화 요인: 고용 둔화, 그리고 종목 ADP 고용보고서에서 민간 고용은 지난달 ..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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