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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금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물가 지표 소화한 후 상승 편향에 힘입어 상승 지속 미 증시는 장 초반 견조한 물가지표 발표 이후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 그러나 여전히 골드만삭스 기술 컨퍼런스에서의 기업들의 발표, 장중 엔비디아(+1.92%) 젠슨 황 CEO의 발언 등에 기대 일부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재차 상승을 확대. 지난 주 개인투자자들의 비관론이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증가했지만, 이번 주에는 상승 편향에 더 집중해 나스닥이 지난주 대비 5%, 반도체지수가 8% 이상 상승한 점이 특징(다우 +0.58%, 나스닥 +1.00%, S&P500 +0.75%, 러셀2000 +1.2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4%) *변화 요인: ECB, 생산자물가, 그리고 엔비디아 ECB는 통화.. 2024. 9. 13.
9월 12일 목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대선 토론과 물가 불안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힘으로 상승 전환 후 급등 미 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를 반영하며 한 때 1.5% 내외 하락. 여기에 대선 토론에서 해리스 후보가 우위를 보이자 법인세 인상 이슈도 부담. 그러나 엔비디아(+8.03%)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젠슨 황 CEO의 발언에 힘입어 급등하자 관련 기업 중심으로 상승 확대. 이에 주요 지수는 상승 전환. 특히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마감(다우 +0.31%, 나스닥 +2.17%, S&P500 +1.07%, 러셀2000 +0.3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90%) *변화 요인: 소비자물가지수, 엔비디아 미국 8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5%에서 0.19%로 상승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2.89.. 2024. 9. 12.
9월 11일 수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경기 침체 우려에도 업종 차별화 진행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대선 토론과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출발. 이자수익 부진 우려로 금융주가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며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보이자 지수도 하락.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개별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 등은 상승 전환하는 등 종목, 업종 차별화 장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다우 -0.23%, 나스닥 +0.84%, S&P500 +0.45%, 러셀20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9%) *변화 요인: 경기 침체 우려와 업종 차별화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93.7에서 91.2로 둔화. 32개월 장기 평균인 98을 하회. .. 2024. 9. 11.
9월 10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신제품 발표한 애플 변동성 확대 속 경기 안정 기대에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출발. 그러나 애플(+0.04%)과 알파벳(-1.57%)이 부정적인 이슈로 하락하자 지수도 상승폭을 축소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물론, 장중 고용지표 개선 등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재차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확대. 장 후반에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따른 주가의 변동성 확대가 지수에도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지난 주 부진을 뒤로하고 안정을 찾아 결국 상승 마감(다우 +1.20%, 나스닥 +1.16%, S&P500 +1.16%, 러셀2000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5%) *변화 요인: 경기 우려 완화, 애플의 영향 최근 미국 ..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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