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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엔비디아의 강세에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미 증시는 장 초반 지난 금요일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그러나 엔비디아(+2.43%)가 옵션시장의 힘과 블랙웰 수요 이슈 등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 종목의 힘으로 지수는 상승. 여기에 중국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실망에 관련 종목이 부진했지만,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4배 가까이 많을 정도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양호한 점도 긍정적. 결국 시장은 채권시장 휴장 속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다우와 S&P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다우 +0.47%, 나스닥 +0.87%, S&P500 +0.77%, 러셀2000 +0.6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0%) *변화 요인: 소비 우려보다는 심리 안정 세일즈포스는 .. 2024. 10. 15.
10월 14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순환매 진행되며 상승 미 증시는 예상보다 낮은 물가 지표로 인한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되며 상승 출발. 특히 JP 모건(+4.44%)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양호한 결과로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 비록 테슬라(-8.78%)가 하락하고 대형 기술주가 주춤 했지만 금융주 실적과 낮은 물가를 바탕으로 중소형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는 등 순환매가 진행된 점이 특징. 이에 나스닥은 상승이 제한됐지만 러셀2000지수가 2% 넘게 상승. 더불어 S&P500 중 상승 종목이 430개가 넘을 정도로 투자 심리는 양호(다우 +0.97%, 나스닥 +0.33%, S$P500 +0.61%, 러셀2000 +2.1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변화 요인: 순환매, .. 2024. 10. 14.
10월 11일 금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물가 불안을 뒤로하고 개별 종목 이슈로 제한적인 하락 둔화된 고용지표에도 견조한 물가지표로 달러가 강세를, 국채 금리가 상승을 확대하자 미 증시는 대부분 하락. 다만, 하락하던 엔비디아(+1.63%)가 상승 전환하는 등 개별 종목의 힘으로 하락폭은 제한. 이후 보스틱 총재가 11월 금리 동결을 언급하자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이에 지수는 좀 더 하락. 다만, 장 후반 달러와 금리 상승이 축소되고 개별 종목 이슈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제한적인 하락을 보인 가운데 견고한 물가로 중소형 종목군은 부진(다우 -0.14%, 나스닥 -0.05%, S&P500 -0.21%,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3%) *변화 요인: 소비자물가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024. 10. 11.
10월 10일 목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양호한 투자 심리 속 개별 종목의 힘으로 다우와 S&P500 신고가 경신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보합권 출발했지만, TSMC(+0.59%)가 예상을 상회한 9월 매출을 발표하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확대. 특히 애플(+1.67%)이 AI 탑재한 iOS 18.1이 28일 진행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을 주도. 그러나 장중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확대하자 상승이 제한.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의 상승이 축소되자 매물 소화하던 일부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축소되는 등 금리와 달러 영향에 민감. 이후에도 시장은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 진행되며 상승 확대(다우 +1.03%, 나스닥 +0.60%, S&..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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