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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월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고용 둔화에도 대형 기술주 쏠림에 힘입어 상승 확대 미 증시는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을 상회 했지만, 4,5월 수치가 크게 하향 조정되고, 실업률이 4.1%까지 상승하는 등 고용 둔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보합권 출발. 최근 서비스업지수에 이어 고용지표 둔화가 확대되자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졌지만, 견고한 경기를 바탕으로 하는 보험성 인하’ 보다는 침체를 반영한 인하라는 점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대형 기술주에 쏠림이 집중했고,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도 강세를 보였는데 이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확대 마감(다우 +0.17%, 나스닥 +0.90%, S&P500 +0.54%, 러셀2000 -0.29%, 필.. 2024. 7. 8.
7월 5일 금요일 장전뉴스 유럽 증시, 정치 일정 소화 및 달러 약세에 강세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에너지와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대체로 강세 마감. 특히 영국의 의회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프랑스 2차 선거 등의 정치 일정을 소화하며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정을 이어간 점도 긍정적. 더 나아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결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도 우호적. (독일 +0.41%, 영국 +0.86%, 프랑스 +0.83%, 유로스톡스600 +0.56%) *변화 요인: 유럽 정치, ECB 의사록으로 달러 약세 영국의 의회 선거가 진행. 여론 조사 결과 보수당에 대한 노동당의 압승이 이미 예상되고 있어 선거 결과에 따른 금융 시장 변화는 제한될 전망. 이번 선거 결과로 브렉시트 재 논의는.. 2024. 7. 5.
7월 4일 목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경기 침체 우려 불구 테슬라와 엔비디아 힘으로 강세  미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테슬라(+6.54%)와 엔비디아(+4.57%)등의 강세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후 폭을 확대. 더불어 지표 결과를 반영한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도 긍정적인 영향. 한편, 미 대선에서 바이든 사퇴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영향을 준 가운데 악재성 재료가 나온 일라이릴리(-0.95%)의 영향으로 제약과 헬스케어 업종은 부진을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다우 -0.06%, 나스닥 +0.88%, S&P500 +0.51%, 러셀2000 +0.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2%)  *변화 요인: 경기 둔화, 엔비디아, 테슬라, 펠로시, 바이든 .. 2024. 7. 4.
7월 3일 수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테슬라의 힘으로 강세 미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하자 상승세를 유지. 특히 테슬라(+10.20%)가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인도량을 발표 후 강세를 보이자 상승폭을 확대. 여기에 고용지표 발표에도 굴스비 총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금리 하락, 달러 약세가 여전히 진행된 점도 긍정적. 결국 시장은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의 발언과 테슬라의 힘, 그리고 오후 들어 유입된 굴스비 총재의 발언이 상승을 견인. 특히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이 영향(다우 +0.41%, 나스닥 +0.84%, S&P500 +0.62%, 러셀2000 +0.19%) *변화 요인: 파월의장, 굴스비 총재의 발언, 고용지표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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