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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금리 급등과 경기 위축 우려 속 애플과 테슬라의 힘으로 상승 미 증시는 장기 국채 금리 급등과 경기 위축 우려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지난 주 반기말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전환했던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 성공. 그러나 대부분 종목의 하락으로 소폭 상승에 그침. 특히 애플(+2.91%)과 테슬라(+6.05%)가 호재성 재료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했지만, 금리와 경기에 민감한 러셀2000지수는 0.86%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위축(다우 +0.13%, 나스닥 +0.83%, S&P500 +0.27%, 러셀2000 -0.8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9%) *변화요인: 달러, 금리 그리고 경제 프랑스 1차 의회 선거에서 극우정당인 르펜의 RN이 1.. 2024. 7. 2.
7월 1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물가 둔화에도 대선 불안과 반기말 수급 여파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장 초반 PCE 가격지수가 둔화되는 등 물가 안정을 보이며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진행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출발 후 폭을 확대. 그러나 소비자 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자 이를 빌미로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 이에 종목과 지수 변동성 확대. 특히 미 대선 토론회 이후 트럼프 승리 가능성 확대 속 신재생 에너지 등의 하락폭이 확대 됐고, 반기말 수급 영향까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던 대형 기술주가 하락 전환하는 등 낙폭 확대(다우 -0.10%, 나스닥 -0.71%, S&P500 -0.40%, 러셀2000 +0.4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4%) *변화요인: 물가 둔화 지속에도 국채 금리 상승 미국 개.. 2024. 7. 1.
6월 28일 금요일 주도주시황 미 증시, 업종 순환매 속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소폭 상승 마감 미 증시는 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큰 변화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전일 실적 발표한 마이크론(-7.12%)을 비롯 반도체 관련 종목군이 부진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업종과 아마존(+2.19%)의 강세가 진행되는 등 개별 종목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 장중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보우만 연준 이사의 매파적인 발언 후 달러 약세폭이 축소되자 지수도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결국 강보합권 마감(다우 +0.09%, 나스닥 +0.30%, S&P500 +0.09%, 러셀2000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7%) *변화요인: 반도체 Vs. 소프트웨어, 달러 약세 오늘 시장의 특징 중 하.. 2024. 6. 28.
6월 27일 목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에도 대형 기술주 강세로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엔화와 유로화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 그리고 일본의 미국채 매각 우려로 인한 금리 상승 등 외환과 채권시장의 변화가 부담으로 작용. 이에 애플(+2.00%, 아마존(+3.90%)등 일부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을 뿐 엔비디아(+0.25%)등이 하락하고 대부분의 종목군이 약세를 기록하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 주요 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엔비디아가 강세로 전환하자 결국 상승 마감(다우 +0.04%, 나스닥 +0.49%, S&P500 +0.16%, 러셀2000 -0.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8%) *변화요인: 엔화 약세, 금리 상승 달러당 엔화 환율이 160엔을 넘겨 엔화 가치는 1986년 이후 ..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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