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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FOMC, 실적,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금융, 에너지, 중소형주는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이는 미국, 일본, 영국의 금리 결정과 대규모 실적 발표,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의 영향이 컸기 때문. 이에 장 중 변동성을 확대하다 장 마감 직전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매물 출회, 소형주 낙폭 축소하며 결국 보합권 혼조 마감 (다우 -0.12%, 나스닥 +0.07%, S&P500 +0.08%, 러셀2000 -1.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0%) *변화 요인: 종목 차별화 장세 오늘 시장은 FOMC, BOJ, BOE 통화정책 회의와 고용보고서 .. 2024. 7. 30.
7월 29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반도체 업종 변동성 확대 불구 물가 안정에 기대 상승 미 증시는 최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더불어 PCE 가격 지수가 예상과 부합된 결과를 내놓았지만 주택 부문이 크게 하락. 이에 달러 약세와 금리의 하락이 진행되자 상승이 확대. 특히 다우 30 구성 종목 중 하나인 3M(+22.99%)이 양호한 실적으로 폭등하자 다우지수의 상승이 컸음. 한편,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군은 여전한 불안 심리 속 매물 소화하자 장 마감 앞두고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는 등 변동성은 여전(다우 +1.64%, 나스닥 +1.03%, S&P500 +1.11%, 러셀2000 +1.6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95%) *변화 요인: 물가와 금리, .. 2024. 7. 29.
7월 26일 금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엔비디아의 극심한 변동성 확대와 장 후반 openAI 이슈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장 중 7% 넘게 급락 한 엔비디아(-1.72%)가 상승 전환하는 등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지수도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양상. 다만, 2분기 GDP 성장률이 크게 개선되고 물가하락이 진행되며 금리가 하락하자 중소형 종목군의 상승이 뚜렷한 점은 특징. 물론, 여전히 경기는 둔화되고 있고 개별 종목군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 불안 심리는 여전해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매물 출회. 특히 장 후반 openAI가 검색 엔진 발표로 알파벳(-2.99%)과 MS(-2.45%)의 낙폭이 확대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20%, 나스닥 -0.93%, S&P500 -0.51%, 러셀20.. 2024. 7. 26.
7월 25일 목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 발표를 빌미로 매물 쏟아지며 3.6% 넘게 급락 미 증시는 알파벳(-5.03%)과 테슬라(-12.33%)가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하자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약세. 특히 알파벳의 AI 산업에 대한 수익 전환 불확실성 언급 등이 하락에 영향. 여기에 제조업 PMI와 신규주택 판매 건수 둔화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중 하나. 이에 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폭을 확대했으며 장 후반에는 국채 입찰 후 금리 상승이 확대된 점도 영향.(다우 -1.25%, 나스닥 -3.64%, S&P500 -2.32%, 러셀2000 -2.1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41%) *변화 요인: 알파벳 실적의 나비효과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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