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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금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금리 하락 불구 경기 둔화 우려 속 매물 소화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물가 하락과 고용 둔화로 국채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특히 브로드컴(+12.27%)의 강한 반등에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인 지표 결과로 다우 및 러셀2000지수가 하락한 점이 특징. 이후 브로드컴 효과에 의한 일부 개별 종목의 상승, 민간 메디케어 플랜 품질 평가 발표에 따른 헬스케어 종목의 강세 전환 등에 힘입어 지수의 하락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확대하며 혼조 마감(다우 -0.17%, 나스닥 +0.34%, S&P500 +0.23%, 러셀2000 -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48%) 물가 하락 Vs. 경기 위축 전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1%에서 0.. 2024. 6. 14.
6월 13일 목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둔화된 물가지수 반영 후 FOMC 영향으로 상승 일부 축소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자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출발. 특히 일부 대형 기술주 중심 쏠림 현상이 강화되며 나스닥이 강세. 연준이 FOMC를 통해 올해 금리인하 전망을 기존의 3번에서 1번으로 낮추자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의 폭이 축소됐지만, 주식시장은 파월 발언 기대하며 제한적 영향. 다만 파월 의장 발언에 특별한 내용이 없자 달러와 금리 하락폭이 축소되고 주식시장도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09%, 나스닥 +1.53%, S&P500 +0.85%, 러셀2000 +1.6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90%) *변화 요인: 소비자물가지수, FOMC와 파월 미국 5월 소비.. 2024. 6. 13.
6월 12일 수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애플의 급등과 금리 하락 속 상승 전환 후 폭이 확대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출발 후 낙폭을 확대. 특히 핌코의 상업용 부동산 이슈로 은행 파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발표 여파로 금융주가 하락 주도. 이는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해석돼 대부분 종목이 하락. 다만, 애플(+7.26%)의 새로운 AI 기능이 결국은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로 급등하자 낙폭 축소. 여기에 10년물 국채 입찰 후 국채 금리의 하락이 확대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이 상승 전환하는 등 혼조 마감(다우 -0.31%, 나스닥 +0.88%, S&P500 +0.27%, 러셀2000 -0.3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6%) *변화 요인: 금융주 부진, 애플, 금리 핌코가.. 2024. 6. 12.
6월 11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CPI와 FOMC 앞두고 반도체의 힘으로 상승 미 증시는 지난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금리 상승이 지속된 여파로 하락 출발. 뉴욕 연은 소비자 기대 조사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향 조정됐지만, 가계 재정과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여전함을 확인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그럼에도 엔비디아(+0.75%) 등 반도체 업종의 강세 전환에 주요 지수는 견고한 모습. 물론 애플(-1.91%)이 WWDC 개막 후 하락해 상승을 제한하기는 했지만, 반도체의 힘으로 소폭 상승 마감(다우 +0.18%, 나스닥 +0.35%, S&P 500 +0.26%, 러셀2000 +0.2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42%) *변화 요인: 애플의 WWDC, 소비자 기대조사 애플(-1.91%)은 WWDC를 통해 ..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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