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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목요일 장전뉴스 유럽 증시, 정치 불안 속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영국의 물가가 전년 대비 2.0% 상승에 그쳐 안정을 보이자 상승하는 등 보합권 출발. 다만 이후 정치 불안이 재부각되며 하락. EU 집행위원회가 허용된 재정 적자를 초과한 프랑스를 비롯 일부 국가에 경고를 단행하자, 선거를 앞둔 프랑스 증시가 하락을 주도. 다만 그 폭은 제한된 가운데 영국은 물가 안정에 힘입어 강세. 업종으로는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에너지 업종이 견조한 모습(독일 -0.35%, 영국 +0.17%, 프랑스 -0.77%, 유로스톡스 50 -0.61%) 유럽 정치 불안 EU 집행위원회가 프랑스 등 7개국가에 대해 EU 재정준칙을 벗어난 과도한 재정적자를 경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 2024. 6. 20.
6월 19일 수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 불구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의 힘으로 강보합 마감 미 증시는 부진한 소매판매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져 보합권 출발. 여기에 엔비디아(+3.51%)가 긍정적인 전망 등에 힘입어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지만, 이외 대부분 대형 기술주는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도 부진을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지수 보합권 등락 요인 중 하나. 한편, 장 후반 채권 경매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국채 금리의 하락이 좀더 진행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 결국 시장은 경기 둔화 우려를 이겨내고 엔비디아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다우 +0.15%, 나스닥 +0.03%, S&P500 +0.25%, 러셀2000 +0.16%, 필라델피아 반도체 .. 2024. 6. 19.
6월 18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애플과 테슬라 등 개별 종목의 힘으로 강세 미 증시는 프랑스 정치 불안과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혼조세로 출발 했지만, 애플(+1.97%)이 긍정적인 소식에 강세를 보이자 상승 전환에 성공. 여기에 테슬라(+5.30%)와 브로드컴(+5.41%)등 개별 종목의 강세가 더해지며 지수 상승폭 확대. 결국 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개별 종목 쏠림 현상이 특징이며 이러한 요인으로 지수가 강세를 보이자 여타 종목에도 영향을 주는 등 새로운 내용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상승함 (다우+0.49%, 나스닥 +0.96%, S&P500 +0.77%, 러셀2000 +0.79%,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0%) 주식시장은 프랑스 이슈 등을 반영하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했지만 일부 개별 종목 강.. 2024. 6. 18.
6월 17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에도 개별 종목 힘으로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그렇지만, 어도비(+14.51%)영향으로 소프트웨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 했고, 엔비디아(+1.75%)등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여 하락은 제한. 이후 지수 자체는 대형 기술주의 견조함이 진행되자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견고하지만,S&P500 중 하락 종목이 4:1로 많아 투자심리는 위축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다우 -0.15%, 나스닥 +0.12%, S&P500 -0.04%, 러셀2000 -1.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7%)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에 이어 수입 가격도 전월 대비 0.9% 상승에서 0.4% 하락으로 전환해 ..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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