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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목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경기 침체 우려 불구 테슬라와 엔비디아 힘으로 강세  미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테슬라(+6.54%)와 엔비디아(+4.57%)등의 강세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후 폭을 확대. 더불어 지표 결과를 반영한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도 긍정적인 영향. 한편, 미 대선에서 바이든 사퇴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영향을 준 가운데 악재성 재료가 나온 일라이릴리(-0.95%)의 영향으로 제약과 헬스케어 업종은 부진을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다우 -0.06%, 나스닥 +0.88%, S&P500 +0.51%, 러셀2000 +0.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2%)  *변화 요인: 경기 둔화, 엔비디아, 테슬라, 펠로시, 바이든 .. 2024. 7. 4.
7월 3일 수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테슬라의 힘으로 강세 미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하자 상승세를 유지. 특히 테슬라(+10.20%)가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인도량을 발표 후 강세를 보이자 상승폭을 확대. 여기에 고용지표 발표에도 굴스비 총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금리 하락, 달러 약세가 여전히 진행된 점도 긍정적. 결국 시장은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의 발언과 테슬라의 힘, 그리고 오후 들어 유입된 굴스비 총재의 발언이 상승을 견인. 특히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이 영향(다우 +0.41%, 나스닥 +0.84%, S&P500 +0.62%, 러셀2000 +0.19%) *변화 요인: 파월의장, 굴스비 총재의 발언, 고용지표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 2024. 7. 3.
7월 2일 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금리 급등과 경기 위축 우려 속 애플과 테슬라의 힘으로 상승 미 증시는 장기 국채 금리 급등과 경기 위축 우려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지난 주 반기말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전환했던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 성공. 그러나 대부분 종목의 하락으로 소폭 상승에 그침. 특히 애플(+2.91%)과 테슬라(+6.05%)가 호재성 재료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했지만, 금리와 경기에 민감한 러셀2000지수는 0.86%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위축(다우 +0.13%, 나스닥 +0.83%, S&P500 +0.27%, 러셀2000 -0.8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9%) *변화요인: 달러, 금리 그리고 경제 프랑스 1차 의회 선거에서 극우정당인 르펜의 RN이 1.. 2024. 7. 2.
7월 1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물가 둔화에도 대선 불안과 반기말 수급 여파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장 초반 PCE 가격지수가 둔화되는 등 물가 안정을 보이며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진행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출발 후 폭을 확대. 그러나 소비자 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자 이를 빌미로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 이에 종목과 지수 변동성 확대. 특히 미 대선 토론회 이후 트럼프 승리 가능성 확대 속 신재생 에너지 등의 하락폭이 확대 됐고, 반기말 수급 영향까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던 대형 기술주가 하락 전환하는 등 낙폭 확대(다우 -0.10%, 나스닥 -0.71%, S&P500 -0.40%, 러셀2000 +0.4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4%) *변화요인: 물가 둔화 지속에도 국채 금리 상승 미국 개..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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