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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ISM 제조업지수에 이어 고용보고서를 빌미로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미 증시는 비농업고용자수가 크게 둔화된 가운데 실업률이 4.3%로 올라서자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전일 ISM 제조업지수를 빌미로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이날은 고용 둔화를 이유로 관련 우려를 더욱 확대. 이에 그동안 상승을 주도 했던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경기 침체에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중소형 종목군등 대부분 종목의 부진이 뚜렷. 장 후반에도 특별히 반등 없이 하락 후 매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감(다우 -1.51%, 나스닥 -2.43%, S&P500 -1.84%, 러셀2000 -3.5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18%)*변화 요인: 고용보고서와 샴의 법칙미국 7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2024. 8. 5.
8월 2일 금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지표 부진에 경기 침체 우려 반영하며 하락 확대 미 증시는 전일 강세에 이어 상승 출발 했지만, 장 초반 ISM 제조업지수 위축에 하락 전환. 특히 고용관련 지표들이 부진을 보이자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이 특징. 이에 자동차, 반도체는 물론 금융, 에너지 등 대부분이 부진. 국채 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해 10년물 금리가 2월 이후 4.0%를 하회하자 리츠금융, 유틸리티, 그리고 경기 방어 관련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 참여자들은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폭이 확대(다우 -1.21%, 나스닥 -2.30%, S&P500 -1.37%, 러셀2000 -3.0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14%) *변화 요인: 경기 침체 우려 부각, BOE 그리고 애플, 아마존, 인텔 실적 미국.. 2024. 8. 2.
8월 1일 목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엔비디아 급등 속 파월의 9월 인하 가능성 언급에 2.6% 급등 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기반해 최근 하락하던 반도체 업종의 급등이 진행. 여기에 엔비디아(+12.81%)가 긍정적인 보고서를 이유로 큰 폭 상승한 점도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 장 후반 연준은 FOMC를 통해 금리를 동결 후 파월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고, 인플레가 지속적으로 둔화할 경우 9월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발표. 이에 금리와 달러 약세 폭 확대되며 지수 상승폭도 확대. 다만 이란-이스라엘 분쟁 격화로 일부 매물 소화하며 마감(다우 +0.24%, 나스닥 2.64%, S&P500 +1.58%, 러셀2000 + 0.5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01%) *변화 요인: 고용둔화, F.. 2024. 8. 1.
7월 31일 수요일 장전뉴스 나스닥,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후 낙폭 축소 미 증시는 FOMC 결과를 앞두고 고용 불안 이슈가 부각됐지만 금리인하 기대 속 상승 출발했지만, 반도체 업종이 부진하며 나스닥 등은 하락 전환. 여기에 일본 BOJ가 예상보다 큰 15bp 금리인상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소식도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다만, 금융, 에너지 등 일부 업종은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견고. 장 마감 앞두고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대형 기술주가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자 주요 지수는 낙폭 축소 마감(다우 +0.50%, 나스닥 -1.28%, S&P500 -0.50%, 러셀2000 +0.3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88%) *변화 요인: 경제지표, 반도체, BOJ, 이스..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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