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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화요일 장전뉴스 다우 -0.1%, 나스닥 -0.9%, S&P500 -0.62%, 야간선물 -0.28%, 원달러환율 1261원(+7원), 반도체지수 -1.7%, 국제유가 74달러(+1.75%) -미국 증시는 지난주 고용지표 충격 야파가 지속되며 기술주 중심 히락 마감. 고용 호조로 임해 미국 기준금리가 5월까지 인상되고 5.25%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4.1%에서 이틀만에 4.4%까지 급등. 금리 상승 부담에 미국 달러 급등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제외 전업종 하락. 특히 반도체가 부진. 델 컴퓨터가 PC수요 부진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언급한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마이크론 -3.89%, 인텔 -4%, AMD -2.8% 등 주요 반도체주 하락. 테슬라.. 2023. 2. 7.
2월 6일 월요일 장전뉴스 다우 -0.38%, 나스닥 -1.59%, S&P500 -1.04%, 야간선물 -0.6%, 환율 1247원(+17원), 반도체지수 -1.9%, 국제유가 73달러(-3.28%)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가 큰 폭의 호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급락세로 마감. 실업률은 3.4%까지 하락했고 비농업 고용자수는 예상치인 18.5만건을 큰 폭으로 상회한 51.7만건을 기록.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4.9%에서 4.4%로 피크아웃이 지속되는 모습.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양호한 점은 긍정적이나 서비스 고용 호조에 따른 고물가 지속 우려가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중 -전 업종 하락 마감. 특히 IT 기업들이 급락했고 경기소비재도 동반 급락. 에너지, 헬스케어는 상대적으로 소폭 하락에 그침. 아마.. 2023. 2. 6.
2월 3일 금요일 주식 장전 브리핑 및 뉴스모음 다우 -0.11%, 나스닥 +3.25%, S&P500 +1.47%, 야간선물 +0.08%, 원달러환율 1223원(+2원), 반도체지수 +2.22%, 국제유가 75달러(-0.88%) -미국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틀째 나스닥을 이끌며 강세 마감. 다우지수의 전통주들은 부진했지만 빅테크 중심의 나스닥은 물가 압력 둔화와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용하며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에 무려 3% 넘는 급등세를 기록. 특히 메타가 23%나 상승한점이 눈에 띄었음. ECB와 BOE는 빅스텝을 단행했는데 특히 영국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언급. 영국을 비롯한 유럽증시는 인플레 압력 둔화로 급등세로 마감 -빅테크가 포진한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급등한 가운데 자동차, IT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 반.. 2023. 2. 3.
2월 2일 목요일 장 시작전 시황및 장전뉴스 다우+0.02%, 나스닥 +2%, S&P500 +1.05%, 야간선물 +0.42%, 원달러환율 1221원(-11원), 반도체지수 +5.19%, 국제유가 76달러(-2.52%)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0.25% 올렸지만 시장 반응은 초기에는 좋지 않았음. 하지만 파월의장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나스닥 중심으로 미국증시는 급등 마감. 여전히 금리인하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금리를 두어번 더 올릴 수 있다고 했지만 가장 중요한 물가에 대한 진단이 바뀌면서 시장은 환호. 디스인플레이션(물가가 피크아웃하고 상승률이 계속 둔화되는 것)을 사실상 인정하면서 결국 하반기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음. 이로 인해 미국의 기술주가 급등. ISM 제조업 지수가 악화되었지만 시장에 큰 영향..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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