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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월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고용보고서 결과 반영하며 10년물 금리가 4.8% 근접하자 하락미 증시는 고용보고서에서 예상과 다르게 큰 폭으로 고용이 개선되자 10년물 국채 금리가 4.8% 가까이 상승하자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며 하락 출발. 여기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과 달리 둔화되고 물가는 상향 조정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물론, 견고한 경기를 의미하기에 장중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국채 금리의 상승이 확대되자 악재성 재료가 부각된 애플(-2.41%)과 엔비디아(-3.00%)등이 하락을 주도하고 마감(다우 -1.63%, 나스닥 -1.63%, S&P500 -1.54%, 러셀2000 -2.2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2%)*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결과 미국 12월 비농업 고.. 2025. 1. 13.
1월 10일 금요일 장전뉴스 유럽증시, 금리 안정 등으로 상승 전환 성공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미국 시간 외 선물이 부진하자 유럽 증시도 하락 출발. 특히 국채 금리 상승과 지표 부진이 부담. 그러나 국채 금리가 시간이 지나며 안정을 찾고, 에너지, 제약 등의 강세에 힘입어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불안했던 영국의 국채 금리 상승이 축소되자 영국 증시가 상승을 확대했고, 가장 부진한 독일도 하락폭을 축소하는 등 금리 안정화가 상승 요인으로 추정(독일 -0.06%, 영국 +0.83%, 프랑스 +0.51%, 이탈리아 +0.59%, 유로스톡스 50 +0.43%) *변화 요인: 영국 채권시장, 파운드화, 유로화, 그리고 달러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4.9%를 상회하는 등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30년물은 199.. 2025. 1. 10.
1월 9일 목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가 하락하자 다우는 상승, 나스닥도 낙폭 축소 미 증시는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한다는 보도에도 고용지표가 부진하자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축소하며 보합권 출발. 이후 개별 테마주와 반도체 업종 부진으로 하락했지만, 30년물 국채 경매 후 금리가 하락하자 지수가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이후 재차 금리가 상승하기도 했지만, FOMC 의사록에서 트럼프 정책이 이미 반영 됐음을 보여주자 금리는 결국 하락. 이에 다우와 S&P500은 상승하고 나스닥은 반도체 업종 부진에 하락하며 혼조 마감(다우 +0.25%, 나스닥 -0.06%, S&P500 +0.16%, 러셀2000 -0.4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6%)  *변화 요인: 채권시장 .. 2025. 1. 9.
1월 8일 수요일 장전뉴스 미 증시, 물가에 대한 우려로 금리와 달러 강세 확대하자 기술주 중심 하락 미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주요 경제지표가 견고하자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젠슨 황 발언에 기대 2% 넘게 상승 출발했던 엔비디아(-6.22%)가 큰 폭으로 하락 전환하는 등 일부 개별 종목의 부진도 영향. 결국 지표 결과 10년물 금리가 4.7% 가까이 상승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오늘 시장 하락 요인(다우 -0.42%, 나스닥 -1.89%, S&P500 -1.11%, 러셀2000 -0.7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4%) *변화 요인: 경제지표 결과 고용둔화, 물가 상승 진행 제조업지수에 이어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52.1에서..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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