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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목요일 장전뉴스

시장의중심 2023. 9.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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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 DOW: 34,443.19p (-198.78p, -0.57%)
- S&P500: 4,465.48p (-31.35p, -0.70%)
- NASDAQ: 13,872.47p (-148.48p, -1.06%)
- 러셀2000: 1,874.28p (-6.17p, -0.3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02 (-0.74, -1.18%)
- MSCI 이머징지수 ETF: $39.09 (-0.22, -0.56%)
- Eurex kospi 200: 336.25p (-1.55p, -0.46%)
- NDF 환율(1개월물): 1,332.50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654.46 (-29.34, -0.80%)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860 (+0.053, +0.05%)
- 유로/달러: 1.0725 (+0.0003, +0.03%)
- 달러/엔: 147.66 (-0.06, -0.04%)
- 파운드/달러: 1.2507 (-0.0057, -0.4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224% (+6.3bp)
- 5년물: 4.4366% (+6.0bp)
- 10년물: 4.2896% (+3.0bp)
- 30년물: 4.3617% (-0.9bp)
- 10Y-2Y: -73.28bp (3.29bp 역전 확대)

미 증시, 미-중 갈등, 독점 금지 우려 속 인플레 이슈로 하락

미 증시는 국제유가 상승 지속에 따른 인플레 우려와 EU의 특별 규제 관련 기업 발표로 하락 출발. 더불어 중국 정부의 애플(-3.58%) 아이폰 등 사용 금지 지침 소식도 부담. 여기에 ISM 서비스업 지수가 개선되고 세부 항목 중 가격지수가 상승하자 인플레 우려를 더욱 자극. 이 결과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지수는 본격적으로 낙폭 확대. 장 후반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가 완만하게 개선되고 물가도 둔화되고 있다는 발표하자 낙폭 일부 축소

MSCI 한국 지수 ETF는 1.18%, MSCI 신흥 지수 ETF는 0.56%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2.5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6% 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유입되었으나,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며 달러 강세, 금리 상승으로 기술주 중심의 하락이 진행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정부가 애플의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기기들의 사용 금지 조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부담. 이는 미-중 갈등 악화라는 관점으로 볼 수도 있으나 한국 기업 기기에도 해당되는 조치라는 점에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더불어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그리고 견고한 물가 등을 감안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다만, OECD가 8월 G20 경기 선행지수에 대해 지난달 발표된 99.89에서 기준선인 100을 상회한 100.03으로 발표해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한 점은 우호적. 글로벌 경기 선행지수가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변화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미-중 갈등의 영향을 반영한 매물 출회가 있을 수 있지만, 글로벌 경기를 감안한 순매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특징 종목: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애플(-3.58%)은 중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업체 기기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거나 사무실에 유입하는 것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하락. BOA는 이에 대해 1천만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 스카이웍(-2.70%), 쿼보(-0.87%), 퀄컴(-1.60%) 등 부품주도 동반 부진. 더 나아가 아이폰 15 생산 차질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더불어 EU의 규제 이슈도 부담. MS(-0.20%), 알파벳(-0.98%), 아마존(-1.39%), 메타(-0.33%)도 관련 이슈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미 알려져 있던 내용이라 낙폭은 제한.

지난 2021년 중국은 테슬라(-1.78%)에 대한 군부대 관계자들의 사용을 금지했던 바 있는데 이번 애플 이슈로 테슬라 사용 금지도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한 때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음. 더 나아가 도이체방크가 3분기 납품 및 이윤 측면에서 약간의 실망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전미 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진행될 경우 테슬라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낙폭 축소. GM(-1.38%), 포드(-0.17%)도 약세.

엔비디아(-3.05%)는 AMD(-1.35%)가 신제품을 출시하자 최근 발표했던 X 4060 Ti의 16GB 버전 가격 인하를 발표. 이 소식에 엔비디아의 가격 결정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물론, AI 관련 수요 덕분에 호황을 누리고 있어 데이터 센터 수익의 1/4인 게이밍 시장의 중요성이 크지는 않지만 AI 시장이 성숙화 될 경우 가격 결정력 악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유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68734?sid=101 

 

[속보]다시 고조된 美인플레 우려…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유가가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미국의 서비스업황이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인상 우려가 다시 고조됐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

n.news.naver.com

https://m.yna.co.kr/view/AKR20230906138000098

 

[1보] EU, '빅테크 특별규제' 애플·구글 등 6개사 확정…삼성만 제외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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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68742?sid=101 

 

국제유가 또 올랐다…"브렌트유 100달러 갈수도"

국제유가가 또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연장에 이어 미국 원유 재고가 추가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란 베네수

n.news.naver.com

http://m.g-enews.com/view.php?ud=2023090705364996606b49b9d1da_1 

 

美, 중국산 352개 품목 관세 면제 연말까지 다시 연장

미국 정부가 오는 30일 종료되는 352개 중국산 제품과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물품 77개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면제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는

www.g-enews.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7_0002440924&cID=10101&pID=10100 

 

'감산 연장' 합의 푸틴·빈 살만 통화…"세계 시장 안정"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6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원유 감산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www.newsis.com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07926635737496&mediaCodeNo=257&OutLnkChk=Y 

 

中·日 사이 낀 한국…원화가치 덩달아 '뚝'

한중일 3개국 통화가 달러화 대비 유독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경기가 양호한데 우리나라와 중국은 경기가 둔화하고 있고 일본은 돈 풀기를 지속하고 있는 영향이다. 독일을 중

www.edaily.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30028?sid=105 

 

[5G 시장실패]③ “요금 더 못 내려” 정부 압박에도 배짱 부리는 통신 3사… 5G 중간요금제는 사

4만원대부터 시작하는 5G 요금제… 정부, “3만원대 내놓아야” ”통신 3사 중심 독과점 카르텔, 정부 요구에 응하지 않아” 100원 단위까지 같은 5G 중간요금제… 공정위, 요금 분석 결과 언제 나

n.news.naver.com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90622233636715

 

尹, 한·아세안 미래세대 AI·디지털 협력 당부…"혁신에 국경 없어" - 아시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AI·디지털 산업 분야와 관련한 한·아세안의 미래세대 협력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

www.asiae.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30023?sid=101&lfrom=cafe 

 

한달 만에 450% 치솟은 새내기주... VC 물량 쏟아진다

큐리옥스, 위험종목 지정에도 전날 12% 넘게 상승 11일 보호예수 해제에 16만주 시장에 풀려 11월 142만주 보호예수 해제…총주식의 18% 6100원대에 행사하는 임직원 스톡옵션 물량도 대기 최근 개인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34095?sid=101 

 

中 공무원 외국산 휴대폰 사용 금지, 애플 3.58% 급락(상보)

박형기 김민수 기자 = 국제유가 상승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공무원들에게 외국산 휴대폰 사용금지 명령을 내림에 따라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의 주가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5507?sid=103&lfrom=cafe 

 

주요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폐지에…업체들 가격인하 ‘가속’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전기차 구매를 독려하던 각 국 정부가 ‘달콤했던’ 보조금 지원을 축소 또는 폐지하고 있다. 전기차 가격이 휘발유·경유 자동차보다 아직 비싸기 때문에 완성차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5068?sid=101 

 

코스닥 쥐락펴락…새 주도주 '이·엔·로'

올해 한국 증시의 주도주가 바뀌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 순위 변동이 생긴다. 미래 성장주들이 대거 포진한 코스닥시장에선 변화가 더 컸다. 바이오·미디어·게임주(株)가 물러나고 그 자리를 이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6151?sid=105&lfrom=cafe 

 

[단독] "쉿! 유출 안돼" 삼성, 반도체 개발에 '네이버 AI' 쓴다 | 팩플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네이버의 생성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반도체 개발과 생산 등 업무 전반에 대화형 생성 AI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6일 삼성전자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68760

 

올해 1000% 넘게 올랐다…에코프로 제친 의료 AI株, 향후 전망은

올해 전체 상장사 중 수익률 1위 자리를 인공지능(AI) 의료진단 관련주인 제이엘케이(322510)가 차지했다. 또 다른 의료진단 종목인 뷰노(338220)도 수익률 1위 자리를 지켜온 에코프로(086520)를 제치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34115?sid=101&lfrom=cafe 

 

"삼성·포스코·두산 들어온다"…대기업 업은 로봇株, 주도주 되나

최근 로봇주가 활약하며 국내 증시의 새로운 주도주로 자리잡을지 이목이 쏠린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을 앞둔 데다 삼성전자(005930) 등 대기업들이 로봇 산업에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76601?lfrom=cafe 

 

비만약 최다 부작용은 '펜터민·삭센다'…"정신·신경장애 불러"

'심각한 장애' 위험 최대 22배 높아…"부작용 증상 반복 땐 사용 중단해야" 국내에서 처방되는 비만치료제 중 부작용 사례 보고가 가장 많은 건 일명 '살 빼는 약'으로 알려진 펜터민인 것으로 나

n.news.naver.com

https://v.daum.net/v/20230907062101182

 

MS "中해커, MS 엔지니어 계정 통해 美정부 고위관리 해킹"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중국 해커들이 소속 엔지니어 계정을 통해 미국 정부 고위관리 이메일 정보를 해

v.daum.net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50223

 

빈살만 금고지기 아람코 회장 방한…HD현대 정기선 회동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금고지기'로 잘 알려져 있는 야시르 오스만 알 루마이얀 아람코 회장 겸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루마이얀

n.news.naver.com

https://im.newspic.kr/bmP0vh7

 

美상업용 부동산, 은행부실 뇌관…위험노출액 겉보기보다 커

간접대출 포함하면 4천400조원 연관…예금액의 5분의 1에 달해 공실증가→대출축소→부실증가→가격하락 악순환…WSJ 경고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한 공실 상가[AFP 연합뉴스

im.newspic.kr

https://im.newspic.kr/ThVCvoa

 

홍콩H지수 급락에 13조 ELS 만기 불안… 8년 전 악몽 재현되나

13조원 홍콩 H지수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ELS)의 만기가 내년 1월 도래한다. 홍콩H지수가 중국의 부동산 시장 악화에 고점 대비 47% 하락한 가운데 대부분 상품이 손실 구

im.newspic.kr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30015

 

美·EU, ‘바이오 항공유’ 상용화 발 넓히는데...韓은 이제 걸음마

혼합 의무화 등 주요국은 규제 강화 국내에선 석유사업법상 대체 연료 리스트에서 빠져 기존 연료 가격의 4배…항공 운임 상승 관측도 ‘바이오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를 채운 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36417?lfrom=cafe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전쟁’ 시동건다

대형 폐배터리 시장이 열리고 있다. 전기차 판매 급증과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가 불을 지핀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산업 금속’의 안정적 확보도 중요해졌다. 폐배터리 재활용이 경제안

n.news.naver.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691701

 

김병훈 대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3년 내 전구체 1위"

김병훈 대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3년 내 전구체 1위", IPO 앞둔 김병훈 대표 하반기 3·4공장 착공 들어가 2025년 생산능력 3배로 확대 5000억대 자금 상장으로 조달 "美 IRA, 국산 전구체엔 큰 기회"

www.hankyung.com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133 

 

'마스크걸' 글로벌 2위…네이버웹툰 북미 상장 힘 보태나 [오~컬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네이버웹툰의 북미 상장(IPO)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글로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

www.bloter.net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9259

 

‘레벨3’ 자율차 연내 질주… 법-보험 정비 돌입

세계 최초로 ‘시속 80km’까지 달리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정부와 관련 업계도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관계 법령을 정비하는가 하면 보험 상품까지 출시 준비에 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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