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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금요일 장전핵심뉴스및 브리핑

by 시장의중심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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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금요일 장전핵심뉴스및 브리핑

◆ 미국 증시
- DOW: 33,061.57p (+153.30p, +0.47%)
- S&P500: 4,221.02p (+41.19p, +0.99%)
- NASDAQ: 13,100.98p (+165.69p, +1.28%)
- 러셀2000: 1,767.94p (+18.29p, +1.0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76 (+0.98, +1.56%)
- MSCI 이머징지수 ETF: $38.87 (+0.68, +1.78%)
- Eurex kospi 200: 340.35p (+2.30p, +0.68%)
- NDF 환율(1개월물): 1,311.13원 / 전일 대비 1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506.74 (+53.56, +1.55%)

미 증시, 물가 안정 기대 속 6월 금리 동결 가능성 부각되며 상승

미 증시는 장 초반 차익 매물로 약세를 보였으나 전일 크게 하락했던 엔비디아(+5.12%)가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 기업들이 호재성 재료로 상승하자 약세폭은 제한. 이런 가운데 고용과 제조업지표 발표 후 인플레이션 안정 기대가 강화되자 상승 전환 후 그 폭을 확대. 더불어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전일에 이어 6월 금리 동결을 주장한 점도 긍정적. 이에 힘입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단기 금리가 하락하자 지수 상승세는 유지. 다만 장 마감을 앞두고 재차 유입된 차익 실현 매물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

MSCI 한국 지수 ETF 1.56%, MSCI 신흥 지수 ETF는 1.78%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3.0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9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68% 상승. KOSPI는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기는 했으나,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가 확대되며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달러화가 약세폭을 확대했으며 단기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 이에 힘입어 달러/원 환율의 하락 즉 원화 강세 기조가 이어져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한편, 엔비디아가 일부 투자회사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이어졌다는 점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55% 상승했고,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도 1.05%, 다우 운송지수도 1.24% 상승하는 등 한국 증시와 관계가 큰 주요 지수의 상승폭이 컸다는 점도 긍정적. 

여기에 전일 한국 증시에 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미국 증권 거래소에서 중국 기업 회계 감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높이는 이슈라는 점에서 이 또한 긍정적. 이는 홍콩 증시 강세를 견인할 수 있어 주목. 다만, 여전히 이어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는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상승 출발 후 원화 강세 기조 속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변화할 것으로 전망.

*특징 종목: 엔비디아, 중국 기업 강세

전일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했던 엔비디아(+5.12%)는 1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GQG 파트너스가 1분기에 23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CIO가 ‘그 이후에도 의미 있게 늘렸다’ 라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이에 힘입어 AI 관련 MS(+1.28%), 알파벳(+0.69%), 아마존(+1.82%), 메타(+2.98%)도 동반 상승. 특히 메타는 예상보다 빠르게 출시된 MR 헤드셋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상승폭이 컸음. 그러나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한 C3.AI(-13.22%)는 큰 폭으로 하락. 

테슬라(+1.76%)는 중국 방문 중 중국 고위층과의 만남이 이어지자 중국에서의 사업 기대 심리가높아져 상승. 알리바바(+4.34%)를 비롯해 핀둬둬(+5.77%), 바이두(+6.46%), 징동닷컴(+5.92%) 등 중국 기업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중국 기업 회계 감사를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엑슨모빌(+1.15%)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구리광산 업체인 프리포트 맥모란(+3.29%)도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 


반면, 달러 제너럴(-19.51%)은 1분기 손실에 이어 가이던스도 거시 경제 환경을 언급하며 하향 조정하자 급락. 달러 트리(-3.94%)도 하락. 세일스포스(-4.69%)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 상향이 없었다는 점에 실망 매물 출회. 애브비(-3.28%)는 투자사가 스타트업 기업과 제휴해 애브비의 주력 항염증제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를 발표하자 하락. 암젠(-2.89%)도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94751?sid=101 

 

[속보] 나스닥 1.28% 점프…증시는 이미 국가부도 탈출

뉴욕증시가 전일 하원 의회의 국가부채한도 확대법안을 표결로 통과시킨 것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나스닥 지수는 1% 이상, 다우존스(DJIA)와 S&P 500 지수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부채법안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43297?sid=104 

 

엔비디아 5.12%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55%↑(종합)

최근 미국증시의 화두인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가 랠리를 재개함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55%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78087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1%…전월 대비 크게 둔화

전문가 "소비자들 안정세 체감하려면 수개월은 더 걸릴 듯" 정빛나 특파원=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전월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연합(EU) 통계기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7348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한다

尹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 수출 부진과 이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라는 우리 경제의 어두운 터널이 길어지고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예상보다 더디면서 ‘상저하고(上低

n.news.naver.com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76200003?section=news 

 

HMM, 현대LNG해운 인수 본입찰 참여 결정…3천억원대 제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송 선사인 현대LNG해운 인수전에 뛰어든 '옛주인' HMM[011200]이 ...

www.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42384

 

줄줄이 중국 가는 테슬라·JP모건·엔비디아 리더들...백악관은 '못마땅'

테슬라, JP모건, 엔비디아 등 거대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잇따라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이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반대하면서 정부는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n.news.naver.com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85851088?section=news 

 

유럽 40여개국 정상 한자리…젤렌스키 "전투기 지원 지지받아"(종합) | 연합뉴스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유럽 대륙의 40여개국 정상들이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몰도바에 모여 안보 문제를...

www.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002200072?section=news 

 

메타 VR·MR 헤드셋 퀘스트3 출시,가격 66만원…애플에 '견제구'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1일(현지시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차세대 가상현실(VR)·혼합현실(MR...

www.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78294

 

현대차·기아, 5월 美판매 작년 대비 두자릿수 증가…EV6 7%↑

현대차 18%, 기아 23% ↑…친환경차 선전 지속 임미나 특파원 =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신차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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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59900002?section=news 

 

'성과급 잔치' 국내은행들…이자장사로 1분기 순익 7조원 육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임수정 채새롬 기자 = 고액 성과급 지급으로 논란이 일었던 국내 은행들이 고금리 대출에 따른 이자 장사로 올해 1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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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1446635637784&mediaCodeNo=257&OutLnkChk=Y 

 

2차전지 소재 美 시장 10년간 뜨겁다…“3개 종목 주목”

향후 10년간 미국의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관련한 국산 2차전지 소재 산업도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김현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2차전지 리포트에서 “203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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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울리는 유상증자...왜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지난달 유상증자를 발표한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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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004300072?section=news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FDA는 안전성 경고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비만치료제들의 품귀현상이 이어지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원료를 구입해 복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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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02000033 

 

“확실히 뿌리뽑을 것”…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비상회의체 출범

금융당국은 한국거래소·서울남부지검과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한 공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일 거래소·남부지검과 비상 조사·심리기관협의회(이하 비상

biz.heraldcorp.com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6025154i

 

HLB사이언스, 노드큐어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협약

HLB사이언스, 노드큐어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협약, 파이프라인 확장 시동

www.hankyung.com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70100003?input=1195m 

 

"적자여도 현금 지원"…'K-칩스법Ⅱ' 발의에 소부장 화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른바 'K칩스법Ⅱ'(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가 국회에 발의되자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반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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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국에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구축(종합)

HTWO 광저우 준공식…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 6천500기 생산 김보경 이슬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향후 중국에서 생산되

n.news.naver.com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554 

 

K바이오 알린다…ASCO·바이오USA 대거 출격 - 이코노믹리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이달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대거 출격해 기술력을 뽐낸다. 교류의 장에 참가해 파트너링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www.econovill.com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445 

 

네이버 "생성형 AI 도입돼도 검색 광고 수요 여전할 것" - 연합인포맥스

네이버가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도입돼도 검색 광고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네이버 경영진은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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