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금요일 장전핵심뉴스및 브리핑
◆ 미국 증시
- DOW: 33,786.62p (-110.39p, -0.33%)
- S&P500: 4,129.79p (-24.73p, -0.60%)
- NASDAQ: 12,059.56p (-97.67p, -0.80%)
- 러셀2000: 1,789.70p (-9.75p, -0.5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16 (-0.20, -0.32%)
- MSCI 이머징지수 ETF: $39.38 (-0.06, -0.15%)
- Eurex kospi 200: 333.50p (-0.65p, -0.19%)
- NDF 환율(1개월물): 1,321.90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46.28 (-0.10, 0.00%)
미 증시, 테슬라 등 개별 기업 실적과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미 증시는 테슬라(-9.75%) 여파로 나스닥이 1% 가까이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출발. 그렇지만 램리서치(+7.23%)가 실적 발표 후 급등하며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하자 낙폭 축소. 여기에 옐런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 언급에 따른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영향. 그러나 지표 부진이 결국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장 후반 매물이 출회되자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
MSCI 한국 지수 ETF 0.32%, MSCI 신흥 지수 ETF는 0.15%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1.9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9% 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개별 기업 이슈로 변동성을 확대 후 장 후반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미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올해 하반기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져 한국 수출 둔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그러나 미 증시 하락 요인 중 하나인 테슬라의 급락은 전일 일부 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제한된 하락 출발이 예상. 여기에 TSMC의 양호한 실적과 반도체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 심리 등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더불어 옐런 미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 언급으로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높아진 점도 우호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된 가운데 외국인 수급에 따라 변화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
장 마감 후 시간 외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이 있었음.
- 고용: 여전히 극도로 타이트하지만 냉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
- 인플레이션: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올해 연말까지 3.2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2%로 돌아가기에는 적어도 2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
- 은행 리스크: 통화정책이 최근 은행 리스크의 원인은 아니라고 언급. 또한 신용경색의 경제적 영향을 평가하기에는 이다고 주장
- 경제: 꾸준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성장은 완화될 것이라고 발표.
발언 이후 금융시장
달러화는 강세폭을 조금 확대했으며, 국채 금리는 추가적으로 상승. 주식시장은 6% 넘게 하락하고 있는 테슬라 등의 영향도 있었지만, 발언이후 시간 외 선물의 하락폭이 좀 있었음. 대체로 발언에 대해 매파적으로 해석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9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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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4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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