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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월요일 장전뉴스

by 시장의중심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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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고용보고서 발표 후 테마장세 지속되며 나스닥 중심 상승

미 증시는 양호한 고용보고서 결과에 힘입어 상승. 소비심리 지수도 개선되는 등 미국 경제의 견고함은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 그러나 기대 인플레가 높아지고, 연준 위원들의 점진적인 금리인하 언급 등을 빌미로 지수 상승은 제한. 이후 시장은 개별 종목에 반응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 특히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비트코인 등 주요 테마주들에 대한 쏠림이 진행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된 점도 특징. 더불어 테슬라(+5.34%)가 주간옵션 관련 수급의 힘으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을 크게 확대한 점도 특징(다우 -0.28%, 나스닥 +0.81%, S&P500 +0.25%, 러셀2000 +0.5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9%)


*변화 요인: 견조한 경제, 아마존의 힘, 그리고 종목 쏠림 지속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수는 3.6만 건에서 22.7만 건으로 개선. 3개월 평균으로는 17,3만 건 증가. 헬스케어(+7.2만 건), 정부(+3.3만 건) 등 경기와 관련이 적은 부분이 여전히 고용시장을 주도하고, 파업 관련 운송장비가 3.2만 건 증가. 더불어 레저 및 접객업(+5.3만 건)도 개선. 그러나 소매업, 건설 등 등이 대부분 감소. 실업률은 4.15%에서 4.25%로 상승.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7% 증가. 대체로 시장이 예상했던 내용처럼 허리케인과 파업으로 인한 둔화에서 회복된 모습. 

한편, 12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2.2p 상승한 74.0으로 개선됐는데 현재 상황지수가 무려 13.8p나 급등한 77.7로 개선된 데 힘입은 결과. 기대 지수는 5.3p 둔화된 71.9으로 발표. 이런 가운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6%에서 2.9%로 상향. 경제지표 결과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향 조정됐지만, 고용시장에서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고, 경기와 관련이 적은 부문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 이에 연준의 금리 인하 정책이 지속될 것임을 보여줘 국채 금리는 하락. 경기 자신감에 달러화가 강세. 주식시장은 쏠림이 집중되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한편, 아마존(+2.94%)의 힘에 의해 주요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베조스가 우주 개발에 대해 현재는 좋은 사업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좋은 사업이라고 언급하자 관련 기업들이 강세. 그리고 최근 AWS를 이용한 양자 컴퓨터 지원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양자 컴퓨터 관련기업들이 급등이 지속. 또한 아마존의 온라인 판매 정책은 주요 백화점 업체를 위축 시켰지만 소매 유통업체들이 따라하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의 상승도 특징. 여기에 애플의 AI 정책에 아마존의 AWS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도 주목. 최근 시장 특성은 정부정책과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테마주들에 대한 쏠림이 집중되고 있고, 변화 요인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지수보다는 종목에 더 집중해야 할 듯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Vs. 엔비디아 하락, 주요 테마주 강세

메타 플랫폼(+2.44%)과 알파벳(+1.25%)은 틱톡의 미국내 서비스 금지법이 합헌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스냅(+2.22%)도 동반 상승. 틱톡의 동영상 서비스에 이용되는 오라클(+2.93%)은 관련 소식은 부정적이지만, 월요일(9일)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최근 세일즈포스(+0.17%)가 견고한 실적 발표하자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강세가 진행되고 있어 월요일 발표도 긍정적일 것으로 시장은 전망. 어도비(+2.74%)도 실적 발표(11일) 앞두고 상승. 팔란티어(+6.22%)는 무인 AI 조종사 관련 기업인 쉴드AI와 국방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여기에 다음 주 나스닥 100 편입 기대도 강세. 아마존(+2.94%)은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지속. 애플(-0.08%)은 자체 모뎀 칩 개발에 나섰고 향후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보합권 등락.

엔비디아(-1.81%)는 유럽에서 반독점 조사 착수 소식과 함께 애플이 자사의 Intelligence용 AI 칩 제공하는 회사가 엔비디아는 아니라고 발표하자 하락. 여기에 브로드컴(+5.31%)이 GenAI 수요 증가에 맞춰 맞춤형 칩 속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 공개했다는 점도 부담. 관련 기술을 이용해 각 기업들이 자체 칩을 만들 수 있기 때문. 이렇듯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 엔비디아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AMD(-1.96%)는 투자의견 하향 소식과 함께 아마존 AWS로의 수요 우려에 하락. TSMC(-0.63%)도 하락. 마이크론(+0.30%), AMAT(+0.58%)등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데이터 센터 업체인 휴렛팩커드 엔터(+10.62%)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기대 상승한 점도 반도체 관련 일부 기업들에게 긍정적.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9% 상승

테슬라(+5.34%)는 FSD 업그레이드 등으로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오늘도 비트코인 상승에 따른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세는 지속. 더불어 주간 옵션 관련 수급 여파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을 확대. 비트코인은 트럼프가 AI, 암호화폐 차르에 머스크의 심복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삭스를 지명한다고 발표하자 다시금 10만달러를 상회. 이에 코인베이스(+7.19%), 마이크로스트래티지(+2.23%), 갤럭시 디지털(+8.07%), 라이엇 플랫폼(+5.11%), 클린스파크(+7.47%)등 관련 종목군이 강세. 리비안(+5.35%)은 전기 픽업특럭인 R1T에 집중하고 있는데 경쟁 차량인 포드(+0.67%)의 F-150 Lightning가 11월에 전년대비 17%나 급감한 후 상승이 진행

아이온큐(+5.62%)가 전일 EU에 최초로 양자 컴퓨터를 공개한 데 이어 2035년까지 1조 달러 규모의 가치 창출이 예측된다며 산업의 새벽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강세. 이에 리게티 컴퓨팅(+37.74%), 디웨이브 퀀텀(+34.22%), 퀀텀 컴퓨팅(+9.18%)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에 대한 쏠림이 집중되며 상승. 아처항공(+8.09%)은 아부다비와 첫 상업용 에어택시 계약을 발표하자 상승. 조비(+9.27%),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0.35%)도 강세. 전일 AT&T(+0.21%)가 AST 스페이스 모바일(+12.48%)의 위성을 이용해 통신이 안되는 곳을 커버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AST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로켓랩(+3.18%), 인튜이티브 머신(+3.50%)등 우주개발 업체들도 강세. 

전일에 이어 유나이티드 헬스(-5.07%), CVS헬스(-2.76%), 엘리번스(-2.76%)등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은 유나이티드 헬스 CEO 사망 사건으로 소비자들의 반보험 이슈를 자극하며 하락 지속. 전자 서명 업체인 도큐사인(+27.86%)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 소식에 급등. 데이터 관리 업체인 루브릭(+20.44%)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결과에 큰 폭 상승. 운동복 판매 회사인 룰루레몬(+15.8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향후 전망도 견조함을 보이자 큰 폭으로 상승 속옷 회사인 빅토리아 시크릿(+11.62%)도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지수 ETF는 1,01%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 지수 ETF는 0.1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9% 상승하고 러셀2000지수도 0.54% 상승. 반면, 다우 운송지수는 0.57%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08% 하락.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정치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1,419.2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거래에서는 1,423.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22.00원을 기록


*FICC: 상품 환율 약세폭 확대

국제유가는 OPEC+ 회의에서 감산 유지를 3개월 연기한 가운데 완전 해제 시기는 2026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음에도 하락. 이는 트럼프 행정부 에너지 장관 지명자가 원유 시추 확대를 주장하는 인물이라는 점, 이로 인한 공급 증가 이슈가 불안 요인으로 작용. 결국 시장은 수요 감소, 공급 증가 이슈에 더 민감. 천연가스는 제한적인 등락

달러화는 소비자 심리 지수는 예상보다 크게 상승하자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한편, 고용보고서를 통한 비농업 고용자수는 예상을 상회한 23.7만 건을 기록한 가운데 실업률이 4.2%를 보였다는 점도 주목. 관련 보고서를 통해 경제는 견고하지만 금리인하 기조는 이어갈 것으로 해석돼 달러 강세는 제한. 유로화는 전일 강세 되돌림에 약세를 보인 반면 엔화는 금리인상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달러, 캐나다 달러, 브라질 헤알 등 상품 환율의 약세가 컸다는 점도 특징

국채금리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크게 개선되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향 조정됐지만 하락.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수는 크게 증가했지만, 허리케인과 파업의 영향이라는 점을 반영해 영향은 제한. 그리고 교육과 헬스케어, 정부 등 경기와 관련이 크지 않은 부문 중심으로 상승했다는 점, 실업률이 4.25%를 기록한 점을 반영하며 연준의 금리인하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실제 CME FedWatc에서는 12월 금리인하 확률이 90%를 상회

금은 달러 강세 불구 금리 하락 영향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중국 재고 감소 소식에 소폭 상승하고 니켈의 강세가 뚜렷. 그러나 그 외 품목은 수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진행되며 하락. 농작물은 밀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한 가운데 대두는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옥수수의 상승세가 컸음. 특별한 요인은 없어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 엇갈린 모습

12/09 주간 이슈 점검: 물가지수, 대통령 탄핵 표결, 그리고 실적과 테마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주요 투자회사들은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4% 상승에서 0.27~0.30%으로 전망.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0.28%에서 0.28%~0.3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 대체로 시장은 허리케인과 파업의 후폭풍에 주목하고 있는데 신차가 -0.05%에서 +0.15% 전환하고, 의류가 -1.46%에서 0% 내외 수준으로 상승하며 물가 상승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 다만, 중고차가 +2.72%에서 +1.10%로 자가주거비용도 +0.40%에서 +0.35%로 둔화돼 물가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킬 것으로 기대. 이런 가운데 시장은 견조한 미국의 경기를 바탕으로 소비가 증가할 경우 이러한 시장의 전망을 상회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한국 대통령 탄핵안 표결

계엄사태 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여당의원들 대부분 참여하지 않아 부결될 것으로 예상돼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에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 모건스탠리 등 많은 투자회사들은 정치적 불안정이 장기화될 경우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 다만, 계엄사태 직후 정부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했던 점을 감안 불안 심리가 장기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제한. 더불어 KOSPI의 12m Fwd PER이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낮은 8.3배에 그치고 있고 Fwd PBR도 0.85배에 불과하기에 주 초반 변동성 확대 후 방향성을 정할 것으로 예상

 

12/09(월)
오라클(ORCL): AI 서비스 매출 등 발표로 AI 관련주, 소프트웨어 업종에 영향
몽고DB(MDB):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기업으로 AI 및 딥러닝 종목에 영향
케이시스(CASY): 가공식품 위주의 편의점 업체로 소비행태를 알 수 있음
툴브라더스(TOL): 건설업종으로 관련 기업에도 영향
C3.AI(AI): AI 산업 특히 서비스 관련 기업들에 영향
플레넷 랩(PL): 위성데이터 제공기업으로 우주개발 관련 테마에 영향

12/10(화)
오토존(AZO):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기업
게임스톱(GME): 대표적인 밈주식으로 실적 발표후 관련 기업들과 동행
올리즈바겐아울렛(OLLI): 대규모 할인 상품으로 브랜드 제품 판매기업

12/11(수)
어도비(ADBE): AI 서비스 매출로 AI, 소프트웨어 종목에 영향
노드손(NDSN): 접착제, 코팅 장비 제조업, 의료, 전자 산업 경기 시사
포트로닉스(PLAB): 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포토마스크 판매 기업

12/12(목)
브로드컴(AVGO): 반도체, AI 기업에 영향. 컨퍼런스콜에서 발표된 GenAI 수요 증가에 맞춰 맞춤형 칩 속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 관련 질의 응답 등에 주목
코스트코(COST): 미국의 소비 행태 주목, 매출이 미국(72%), 캐나다(14%)
시에나(CIEN): 네트웍 관련 기업


*주요 지표 및 일정

12/09(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동향지수
실적: 오라클(ORCL), 몽고DB(MDB), 케이시스(CASY), 툴브라더스(TOL), C3.AI(AI), 플레넷 랩(PL)

12/10(화)
미국: 3분기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채권: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미 농무부 농산물 수급전망보고서(WASDE), EIA 단기에너지 전망보고서
실적: 오토존(AZO), 게임스톱(GME), 올리즈바겐아울렛(OLLI)

12/11(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OPEC 원유시장보고서
은행: 캐나다 BOC 통화정책회의(25bp 인하 전망)
실적: 어도비(ADBE), 노드손(NDSN), 포트로닉스(PLAB)

12/12(목)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영국: 산업생산
미국: 소기업낙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채권: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IEA 원유시장보고서
은행: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25bp 인하 전망)
실적: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OST), 시에나(CIEN)

12/13(금)
독일: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유로존: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산업생산
미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수출입물가지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0382

 

뉴욕증시, '골디락스' 고용에도 셈법 제각각…혼조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뜨거웠지만 전통 산업 위주로 매물이 나오면서 우량주는 힘을 받지 못했다. 6일(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4549

 

계엄령에 탄핵 정국 ‘겹악재’…“관망 권고”[이번주 증시 전망]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에 이어 탄핵 정국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겹악재를 맞았다. 투자 전문가들은 적어도 윤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대한 윤곽이 뚜렷해질 때까지는

n.news.naver.com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76118

 

한국 주식 당장 팔아라?...글로벌 IB "이미 안 좋은데 추가 리스크" - 이코노믹리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수출 둔화 등으로 전망이 암울한 한국 경제가 비상계엄 사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란 추가 리스크를 안게 됐다고 분석했다.이미 내년 전망에

www.econovill.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5181?sid=104

 

트럼프,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 시사… “헌법 개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 공개된 NBC 인터뷰에서 미 영토 출생자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제도를 헌법 개정을 통해 폐지하는 것을 고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2842

 

트럼프, 美의 나토 탈퇴 가능성 또 시사·출생시민권제도 폐지도

NBC 인터뷰 "나토가 공정한 수준으로 방위비 내면, 나토 유지"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북미와 유럽의 안보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관련, 나토 동맹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13529?lfrom=cafe

 

"월급이 줄었다" 결국 국민이 지불한 '계엄비용'…경제적 손해도 천문학적

# "월급이 줄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주재원 가족으로 현지에서 생활 중인 김씨(38)는 "대통령이 비상계엄 발표하고 딱 1시간 30분 만에 원·즈워티(폴란드 통화) 환율이 2.5%나 튀었다"며 "원화로

n.news.naver.com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58326639116552&mediaCodeNo=257

 

“탄핵 없이 협의 없다”에 한동훈, “예산안으로 국민 협박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정 수습 방안에 대한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예산안을 협박 수

www.edaily.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5385

 

비상계엄 후폭풍에 '벤처붐' 꺼질라...정책도, 투자도 '시계제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극도로 혼란한 가운데 국내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창업 및 벤처투자시장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할 경우 투자심리가 악화할 뿐만

n.news.naver.com

https://im.newspic.kr/Ad9L6kQ

 

美, 탄핵표결 무산에 민주절차 작동하고 평화시위 보장돼야(종합)

한미 연합방위태는 어떤 도발에도 대응할 준비 미국 백악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한국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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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pic.kr/OUG2r8H

 

민주당 내년도 예산안서 7000억 추가 삭감…대통령실 사업비 삭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감액 예산안에서 7000억원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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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pic.kr/bGmyLeO

 

채권개미도 미국으로…보관액 1년새 3배로 17조원 '사상 최대'

12월 FOMC 금리 추가 인하 전망 우세…내년에는 속도 둔화할 듯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국내 투자자

im.newspic.kr

https://im.newspic.kr/dVesPbm

 

트럼프, 푸틴에 즉각 휴전…러 우크라가 협상 거부(종합)

전날 젤렌스키와 회동…우크라도 협상 원해·中이 도울 수 있어 크렘린궁 푸틴, 협상에 늘 열려…조건은 이미 제시 파리에서 전격 회동한 트럼프 당선인과 젤렌스키 대통령[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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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pic.kr/TWZ8oPE

 

HLB파나진, 바이오스퀘어 99.99% 지분 확보···“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진=HLB파나진]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HLB파나진은 바이오스퀘어의 잔여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며 지분 99.99%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앞서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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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4474?rc=N&ntype=RANKING&sid=001

 

오픈AI, ‘월 200달러’ 챗GPT 유료 모델 출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분야 선두를 달리는 오픈AI가 대표작 챗GPT의 신규 유료 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이 종전 유료 상품(플러스·월 20달러)의 10배에 달하는 월 200달러(약 28만4800원)로 책정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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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624056

 

테슬라 5%-루시드 10%, 전기차 니콜라 제외 일제 급등(상보)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랠리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급등했다.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34%, 리비안은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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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지속에도 국제유가 2%↓ WTI 67.12달러

OPEC+(OPEC+러시아)가 감산을 지속하기로 했음에도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2%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6일 오후 5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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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624050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624050

/world/usa-canada/562405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825651

 

"이번엔 비트코인이다"…미·러 패권 전쟁의 시작

"이번엔 비트코인이다"…미·러 패권 전쟁의 시작 , DEEP INSIGHT 비트코인 10만달러 시대 美 "최악 부채 해결사" vs 러 "서방 제재 구세주" 新냉전 중심에 선 '비트코인' 美엔 전략자산이자 中견제 수

www.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43777

 

[속보]707특수임무단장, 오늘 오전 8시30분 용산서 기자회견

707특수임무단장, 오늘 오전 8시30분 용산서 기자회견

n.news.naver.com

https://www.mk.co.kr/news/economy/11188990

 

동남아폭우 등 기후변화로 식량가격지수 19개월래 최고 - 매일경제

기후변화 여파에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8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5로 전월보다 0.5% 상승했다. 지난해 4월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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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DI1ITRHNJ

 

美법원 '틱톡 금지 합헌…내달 19일까지 미국 사업권 매각해야'

국제 > 국제일반 뉴스: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을 강제하는 법률이 현지 법원의 합헌 판단을 받았다. 미국 워싱턴DC 항소법...

www.sedaily.com

https://www.mk.co.kr/news/stock/11188967

 

양자컴 본격화 … 아이온큐 6개월새 360% 치솟아 - 매일경제

리게티컴퓨팅 한 달 190%美 전력망 솔루션 개발 등상용화 기술로 활용되며관련종목 주가 연일 상승

www.mk.co.kr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89027

 

탄핵정국으로 지갑 더 닫나 유통업계 연말특수 실종 걱정 - 매일경제

소비심리 위축에 쇼핑가 긴장정상영업하며 상황 예의주시8년전 탄핵사태…매출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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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365

 

최상목 "한은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대응…필요시 과감한 조치" - 연합인포맥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필요 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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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624565

 

尹 탄핵소추안 부결…MBC 뉴스특보 10.5%, 지상파 시청률 1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가운데 MBC '뉴스데스크' 및 뉴스특보가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8일 시청률 조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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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1206104400003

 

탄핵 정국 속 '대왕고래' 탐사시추 이번 주 본격화…동력 약화하나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현 정부의 산업 분야 핵심 국정 과제인 '대왕고래' 가스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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