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금요일 장전핵심뉴스및 브리핑
◆ 미국 증시
- DOW: 32,859.03p (+141.43p, +0.43%)
- S&P500: 4,050.83p (+23.02p, +0.57%)
- NASDAQ: 12,013.47p (+87.23p, +0.73%)
- 러셀2000: 1,768.38p (-3.22p, -0.1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68 (+0.68, +1.13%)
- MSCI 이머징지수 ETF: $39.51 (+0.39, +1.00%)
- Eurex kospi 200: 320.75p (+0.85p, +0.27%)
- NDF 환율(1개월물): 1,294.68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208.26 (+51.15, +1.62%)
미 증시, 경기 침체 우려로 상승 축소 후 분기말 수급으로 반등
미 증시는 찰스슈왑(-4.96%)에 대한 우려와 규제 강화 소식으로 인한 금융주 약세 불구 전일에 이어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특히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등을 기반으로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 그렇지만, 금융주 약세 지속과 은행 스트레스로 인한 금융여건 부담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폭 축소. 이런 가운데 분기말 수급 요인으로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반등하며 마감
MSCI 한국 지수 ETF 1.13%, MSCI 신흥 지수 ETF는 1.00%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4.6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7%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62% 상승한 점은 전일에 이어 한국 증시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더 나아가 미 증시에서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와 그에 따른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으로 중국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 이는 오늘 중국 증시의 강세를 견인할 수 있어 한국 증시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물론, 여전히 은행 업종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대출 축소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은 부담. 특히 연준 위원들을 비롯해 신용평가사 S&P 등이 미국의 대출이 축소되고 있다고 발표해 이로 인한 경기 둔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
다만, 이러한 시기 역사적으로 테마 장세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전일에 이어 오늘도 테마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KOSDAQ의 경우처럼 종목/업종 차별화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8989?sid=10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50806635548568&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89633?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6786?cds=news_my
https://v.daum.net/v/20230331070017796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68955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0857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74897?sid=101
https://v.daum.net/v/20230331065003679
https://v.daum.net/v/2023033106361256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7051?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50119?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7735?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72478?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0988?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74639?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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