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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되돌림 속 FOMC 이후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 지속
미 증시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기대감이 여전히 공존하는 가운데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에 대한 쏠림이 집중돼 다우는 부진한 반면 나스닥은 크게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한편, 연준이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도 관련 문구가 삭제하기는 했지만 주식시장은 변화가 제한.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인플레 완화 기대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기술주 중심의 상승은 지속(다우 -0.001%, 나스닥 +1.51%, S&P500 +0.74%, 러셀2000 -0.4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7%)
*변화 요인: 되돌림, FOMC
전일 트럼프 수혜 종목군이 급등하고 피해 종목군이 급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됐지만 오늘은 기술주와 반도체 등을 제외하고는 되돌림이 유입되며 트럼프 수혜 업종 중심으로 하락. 더불어 전일과 달리 달러화는 약세를, 국채 금리는 하락하는 등 다른 양상. 이는 대통령 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경제와 연준 등에 주목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 다시 말해 트럼프 수혜주라고 해도 지속적인 상승을 하기 보다는 경제와 기업가치에 주목하는 경향
특히 S&P500 기준으로 전일 12개월 Fwd PER이 22.2배를 기록해 10년 평균인 18.1배를 크게 상회하는 등 고평가 이슈가 심리에 부담. 그렇지만, 여전히 반도체와 기술주 등에 대한 쏠림은 지속되며 관련 종목군은 가치와 관련없이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JP모건(-4.32%)에 대해서는 매도 의견이 나오는 등 고평가 이슈가 유입되며 관련주의 하락이 진행. 가치도 주목받았지만, 수급적인 요인도 여전히 큰 영향. 이에 트럼프 수혜주들은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하락했지만, 기술주는 전일에 이어 고평가 영역에서도 상승세 지속.
이런 변화 속 연준은 FOMC를 통해 추가적으로 25bp 금리를 인하.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약화됐지만, 여전히 실업률은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연준은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 주목할 부분은 인플레 완화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삭제해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일부 반영. 관련 내용에 달러 약세폭이 축소되고 금리도 하락폭이 축소되는 경향.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상태이기에 정책은 연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Q&A를 통해 대선결과가 단기적으로 정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최근 금리의 상승은 인플레가 아니라 강한 경제에 기반한 부분이기에 우려는 크지 않다고 주장. ‘인플레 완화에 대한 신뢰도 내용’ 삭제는 인플레 경직성 시사가 아니라며 우려를 해소. 더 나아가 향후에도 고용시장에 더욱 주목할 것을 시사. 대부분 관련 내용은 어느정도 알려진 내용이라 시장에 영향은 제한 그러나 발언 후반 미국 재정 방향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여러번 언급했다라고 하자 국채 금리 하락폭 확대된 점은 특징.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지속, 아이온큐 급등
엔비디아(+2.24%)는 울프리서치가 AI 반도체 칩에 대한 대 중국 제재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시행되어 왔기에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제재 강화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상승. 여기에 모건스탠리가 2025년 3,000억달러의 자본지출이 집행될 것이며 2026년에는 더 커질 것을 전망한 점도 긍정적. TSMC(+4.12%)는 미 정부로부터 보조금 확보 소식에 강세. ASML(+2.39%)은 칩 제재 속에서도 중국에 서비스 제공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인텔(+4,71%)은 전일에 이어 자국 우선주의의 가장 큰 수혜 종목이라는 인식 속 상승세 지속. 퀄컴(-0.05%)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ARM(+4.13%)은 가이던스 부진에 장전 하락하기도 했지만, 정규장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그 외 마이크론(+1.39%), 브로드컴(+2.41%)등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7% 상승.
테슬라(+2.90%)는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BOA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FSD 규제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포드(-0.72%)는 번스타인이 2025년 상반기에 상당한 가격 역풍에 직면할 것이라며 투자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이후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약세. GM(+0.62%)도 하락 출발했지만, 법인세 인하 기대 등에 상승 전환에 성공. 샤오펑(+15.61%)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진출 발표하고 엔비디아 DRIVE Orin 프로세서 3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AI칩을 발표하자 급등. 니오(+6.20%), 리 오토(+3.64%)등도 동반 상승. 그 외 알리바바(+3.53%), 핀둬둬(+4.40%), 바이두(+2.87%)등 중국 관련주들은 상무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 속 상승
애플(+2.14%)은 모건스탠리가 중국 제조업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이기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가장 큰 우려가 있지만, 여전히 매출 총이익률이 높아 관세 인상의 영향이 제한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메타 플랫폼(+3.42%)은 지난 4일 대규모 언어모델을 정부에 제공하고 국가안보 기관들과 협력해 AI 리더십을 위한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점에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다이와 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알파벳(+2.21%), 아마존(+1.48%), MS(+1.25%)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매수세가 지속되며 강세
아이온큐(+34.41%)는 견고한 실적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던 기업 인수 소식에 급등. 팔란티어(+0.63%)는 제프리스가 가속화된 실적에 대해 과소 평가했다고 언급했지만 현재로는 지속 불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 JP모건(-4.32%)은 베어드가 순이자 마진 등의 성장에도 현재 가격에서는 매도를 추천한다고 발표하는 등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BOA(-1.41%), 웰스파고(-3.66%)등 대형 은행들의 하락에 영향. 지역 은행 중 하나인 키코프(-4.06%)는 전일 선거 수혜주로 급등했지만, 씨티그룹이 기업가치 대비 너무 많이 상승 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이는 결국 웨스트 얼라이언스(-5.98%)등 여타 지역은행의 하락에 영향
한국 증시 관련: 달러/원 환율 큰 폭 하락(원화 강세)
MSCI 한국 지수 ETF는 2.27%, MSCI 신흥 지수 ETF는 2.2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7% 상승 했지만, 전일 급등했던 러셀2000지수는 0.43%, 다우운송지수는 1.44%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8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6.6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거래에서는 1,385.7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81.30원을 기록
한국 증시는 달러/원 환율 안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회의 결과가 어떻게 발표되는지 여부 주목. 관련 내용에 따라 중국 증시의 변화, 중국 경기에 대한 변화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FICC: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국제유가는 대선 결과를 소화하며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자 상승. 다만, 중국의 원유 수입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영국 최대 원유 생산 기업이 생산량 지침을 상향 조정한 점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제한. 미국 천연가스는 허리케인이 멕시코만 주요 시추시설을 피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유럽 천연가스도 하락.
달러화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와 3분기 생산성 등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전일 트럼프 당선 후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됐지만 과도 했다는 평가 속 오늘은 이러한 지표 결과를 바탕으로 되돌림 유입. 다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자 약세폭이 축소. 파운드화는 BOE 통화정책회의에서 느린 속도로 금리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 대비 강세. 그 외 엔화를 비롯해 유로화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 달러, 멕시코 페소, 역외 위안화 등이 대부분 강세.
국채 금리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천건 증가하고 3분기 생산성은 2.2% 증가에 그치는 등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내놓자 하락. 특히 전일 급등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폭이 컸음. 한편, 연준이 FOMC를 통해 금리를 25bp 인하하는 한편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문구를 삭제하자 금리 하락은 축소되기도 했지만, 파월이 재정 방향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후 하락폭이 확대.
금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하며 다시 2,700달러를 상회. 구리 및 비철금속은 납을 제외하고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 전일 트럼프 당선으로 하락했다면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된 점이 특징. 더 나아가 중국 상무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 심리도 긍정적. 농작물은 옥수수가 큰 폭의 수출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상승은 제한. 대두는 누적 판매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한 반면, 밀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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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0711065677604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6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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