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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월요일 장전뉴스

by 시장의중심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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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금리인하 기대 속 1.5% 상승 후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미 증시는 금융주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특히 예상보다 높은 생산자 물가지수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소비 심리지수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더 나아가 금리 인하 기대와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 소식에 전기차 관련주도 상승하며 주요 지수는 1.3~1.5%대 상승.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주간옵션 만기 등을 이유로 매물 출회가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유입되며 상승 반납하며 마감 (다우 +0.62%, 나스닥 +0.63%, S&P500 +0.55%, 러셀2000 +1.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3%)

 

*변화 요인: 물가 둔화, 소비 불안, 실적 시즌 특징

 

6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전월 대비 0.06% 하락하며 물가의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예상을 상회. 그러나 식품과 에너지, 그리고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핵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에서 보합으로 둔화돼 물가 안정이 진행 됐고, PCE에 반영되는 일부 품목도 안정을 찾음. 전일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일부 투자회사들은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 PCE 가격지수에 대해 전월 대비 0.08% 에서 0.21%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 했지만,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후에는 0.16% 상승으로 하향 조정. 이렇듯 물가 안정 기대가 높아지자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가지수 특히 전일 낙폭이 컸던 종목군의 강세가 진행

 

한편, 미시간대가 발표한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68.2나 예상했던 68.5를 하회한 66.0으로 발표. 현재 상황지수와 기대지수 모두 둔화돼 미국 소비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더불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에서 2.9%로 하향 조정되는 등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 특히 절반이상의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의 물품에는 거부감을 느끼는 등 합리적인 소비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렇듯 미국 소비 둔화 우려를 높인 소비자 심리지수가 위축되자 이에 달러 약세가 확대되고 금리의 하락이 좀더 진행. 이에 미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본격적인 상승을 확대.

 

이런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S&P500 기업 중 5%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 중 5년 평균을 상회한 81%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그러나 규모는 4.1%(5y 평균 8.6%) 개선에 그쳐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 결국 현재 발표된 기업들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대부분 내놓고 있지만, 그 규모가 크지 않아 현재 주가가 합당한지 불안이 확대. 그럼에도 S&P500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대 또한 높은 수준.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실적 시즌은 예상 상회는 당연하고,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해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징 종목: 전기차 관련주 강세

 

테슬라(+2.99%)는 하락 출발 했지만, 8월 8일 행사에 대해 머스크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언론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시장 일각에서 그대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전환. 더불어 UBS가 과도한 상승을 이유로 매도 의견으로 하향 조정 했지만,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고,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13% 증가(중국 +60%, 유럽 -7%, 미국 +6%)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리비안(+8.05%)도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루시드(+25.00%)도 최근 2분기 인도량이 강력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강세. 더 나아가 꿈의 전지라 일컬어지는 전지를 발표하며 30% 급등 했던 퀀텀스케이프(+16.86%)가 오늘도 크게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전기차 관련주도 금리 인하 기대에 강세.

 

엔비디아(+1.44%)는 벤치마크에서 AI 산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인텔(+2.96%)은 최고 기술책임자가 AI, 사어버보안 등 소프트웨어 매출이 2027년까지 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강세. 이는 2021년 1억달러에 불과한데 10배의 증가를 전망. 시장은 전체 매출액(약 500억달러)에 비해 의미 있지는 않지만, 관련 매출은 다양한 AI 칩을 구동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마이크론(+2.55%)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우호적. 그렇지만, 장 마감 앞두고 브로드컴(-0.31%), AMD(-0.18%)등은 매물 출회가 진행되며 하락 전환.

 

메타 플랫폼(-2.70%)은 일부 보고서에서 온라인 광고 감소 우려가 높다고 발표하자 하락. 알파벳(-0.28%)도 하락 전환. JP모건(-1.21%)은 예상을 상회한 결과에도 신용손실 충당금이 증가했고, 순이자 마진이 예상을 소폭 하회하자 하락. 씨티그룹(-1.81%)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충당금 증가와 순이자 마진이 예상을 소폭 하회하자 하락. 웰스파고(-6.02%)는 대출 추정치 부진과 순이자 마진 둔화 소식에 하락. 전일 금리 인하 기대 속 급등 했던 웨스턴 얼라이언스(+0.46%)등 지역은행들도 대형 은행주 실적 발표 후 매물 소화

 

선파워(+5.91%), 솔라엣지(+5.82%), 선런(+7.03%), 엔페이지 에너지(+6.86%)등 태양광 관련주는 금리인하 기대에 강세. 퍼스트솔라(-0.09%)는 장 막판 하락 전환. GM(+2.25%), 포드(+4.16%)등 자동차 업종과 홈디포(+1.69%), 로이어(+1.88%)등 주택 개량 업종, DR호튼(+2.68%), 레나르(+2.60%)등 주택 건설 업종, 아메리칸 타워(+1.65%), 리얼티 인컴(+1.36%)등 리츠 금융회사들도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

 

*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지수 ETF 0.29% 하락했지만, MSCI 신흥 지수 ETF는 0.4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3% 상승했고, 러셀2000지수는 1.09%, 다우 운송지수는 0.60% 상승. 야간 선물은 0.85% 상승했지만, 장 마감 미 증시 상승 축소는 반영하지 않은 상태. 금요일 1,379.60원으로 마감 했던 달러/원 환율은 야간시장에서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1,375.7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3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9월 금리인하 반영하며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국제유가는 드라이빙 시즌 가솔린 소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하락. 특히 올해는 대규모 허리케인이 활발하게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에 시추시설, 정유시설 등 국제유가 상승과 하락 요인 모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특히 관련 기후는 결국 가솔린 수요 둔화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이 부담.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는 폭염 가능성을 반영하며 수요 증가 기대로 상승

 

달러화는 물가 하향 안정과 경기 침체 우려가 유입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이러한 지표 결과는 9월 금리인하 기대를 확실시 하기 때문. 한편, 파운드화가 노동당의 정권 장악 후 영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유입되며 강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유로화는 프랑스 우려에도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강세. 엔화는 정부의 개입으로 달러 대비 강세가 지속. 역외 위안화는 수출이 견고 했지만, 수입 둔화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그러나 인도 루피화,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호주 달러 등 신흥국과 상품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예상을 상회한 생산자 물가지수에도 불구하고 핵심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부진하자 하락. 여기에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는 등 소비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도 금리 하락 요인. 특히 9월 금리인하 기대를 높아지자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음. 주간 단위로도 단기물의 하락이 컸는데 결국 경기 둔화와 물가 하락을 반영하며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확실시 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금은 전일 강세를 뒤로하고 한 때 2,40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경기 둔화 우려 등을 반영하며 달러화가 약세를 진행하자 낙폭이 축소되며 결국 소폭 하락한 2,419.40달러로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의 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다만, 중국의 수출입 통계에서 수입이 감소로 전환해 상승은 제한. 밀은 여전히 러시아 작황 개선, 미국 겨울밀 수확 확대 등을 반영하며 하락. 대두와 옥수수 등도 부진.

 

07/15 주간 이슈 점검: 미,중 실물지표, 실적, 연준, 중국

 

*총론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행되는 데 TSMC, ASML 등 반도체 업종의 실적과 그 외 넷플릭스 등도 있음. 최근 시장은 예상보다 견고한 결과는 당연시되고 있고 그 이상으로 개선되어야 현재 주가가 합당함을 이야기 하고 있음. 여기에 경제지표 부진을 감안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돼 경기 침체 이슈도 반영이 예상. 시장 참여자들은 지수의 상승 여부보다 종목에 주목하는 종목 장세가 당분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즉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 변동성 확대가 이번주 시장의 특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실적 시즌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기업들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이는 2022년 1분기(9.4%)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 분기로 기록 될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이번 분기 실적 시즌은 여느때보다 중요한 데 S&P500 기업들 중 M7 종목을 제외한 493개 기업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성장하는 분기지만, M7 종목은 2개분기 연속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BOA 등 분석). 그동안 주식시장이 M7 종목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왔던 만큼 성장세가 꺽인 M7 종목군의 주가가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하고 있기 때문

 

*중국

15일부터 18일까지 경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회의인 중국의 ‘3중전회’가 개최. 1중전회부터 7중전회까지 있는 정치국 회의중에 3중 전회는 경제, 정치 등 가장 중요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공식화 하기 때문에 중요. 올해는 팬데믹 이후 위축된 경제에 대한 논의 특히 부동산 문제와 미-중, 미-유럽 갈등 등의 내용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JP모건을 비롯해 많은 투자자들은 공급망 확보, 도-농격차 축소, 서방과의 긴장 확대 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이는 시장의 기대보다는 약할 수 있다고 보는 견해가 주를 이룸. 물론, 일부 중화권 분석은 이번에 부동산 정책 등을 내놓으며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기대하는 등 엇갈린 양상.

 

*미-중 실물 지표

미국의 소매판매는 지난 4월 전월 대비 0.2% 감소한 가운데 5월에는 0.1% 증가. 6월 소매판매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은 0.0%를 전망. 그러나 모건스탠리 등 일부 투자회사는 고용 위축, 자동차 판매 부진, 상품 시장 하락 등을 감안 전월 대비 0.3% 하락 했을 것으로 전망. 대체로 미국 소비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산업생산은 0.7%에서 0.3% 증가로 둔화 예상. 중국 실물 지표는 대부분 전월 보다 위축될 것으로 예상. 이 경우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예상

 

*연준

수요일 연준은 7월 FOMC에서 참고할 베이지북을 발표하는 데 지난번 경제에 대해서는 약간 증가했다고 언급. 더불어 가격 결정력이 소비자에게 넘어갔다고 언급해 물가 하락, 기업 이익 부진 등을 시사. 이번에도 경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데일리 총재의 발언 처럼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할 가능성이 높음. 이 외 파월을 비롯해 많은 연준 위원들이 ‘블랙아웃’을 앞두고 연설이 진행되는 데 최근 6월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언급해 과거보다는 좀더 비둘기파적인 언급이 많아 질 것으로 기대.

 

07/15(월)

중국: 2Q GDP,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유로존: 산업생산

미국: 뉴욕연은 지수

정치: 공화당 전당대회(~18), 중국 3중전회(~18)

보고서: 미 농무부 작물상태 보고서

발언: 파월 연준의장,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실적: 골드만삭스(GS), 블랙락(BLK)

 

07/16(화)

독일: ZEW경기기대지수

미국: 소매판매, 주택시장지수

기업: 아마존 프라임데이(~17)

발언: 쿠글러 연준 이사, 루시드(LCID) CEO, ZOOX CEO(아마존 로보택시 컨셉)

실적: 유나이티드헬스(UNH), BOA(BAC), 모건스탠리(MS)

 

07/17(수)

일본: 단칸제조업지수

미국: 주택착공, 허가건수, 산업생산

채권: 미 2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베이지북

파생: WTI 6월물 만기

발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경제전망)

실적: ASML(ASML), J&J(JNJ), 프로로직스(PLD), US 방코프(USB), 킨더모간(KMI), 알코아(AA)

 

07/18(목)

미국: 경기선행지수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메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센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미쉘 보우면 연준이사

실적: TSMC(TSM), 넷플릭스(NFLX), 노바티스(NVS), 에봇(ABT),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DR호튼(DHI), 키코프(KEY), 웨스턴 얼라이언스(WAL)

 

07/19(금)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발언: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실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슐륨버거(SLB), 트레블러스(TRV), 할리버튼(HAL)

 

07/15 트럼프 피격의 영향

 

트럼프가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음. 이후 트럼프의 대처에 많은 미 국민들은 지지를 선언하고 있으며 11월 있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 가능성이 높아짐. 이번 사건 이후 베팅사이트에서는 트럼프 승리 가능성이 5~10% 내외 증가한 65~70%를 기록. 물론, 여전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압도적인 트럼프 우위가 진행되지 않고 있고, 트럼프가 법원 판결에서 유죄를 받을 경우 공화당 일부가 이탈할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도 있음. 그럼에도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기에 이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음.

 

다만, 금융시장은 1차 토론 이후 이미 상당부분 반영한 상태라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 금리 상승, 주식시장 불안이 진행되고, 중기적으로 금리 인하를 반영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는 경기 침체를 반영해 달러 강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하락 등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관세

모든 수입품에 관세 10% 부과 및 대중국 관세를 최대 60%까지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 이 경우 인플레이션이 상승해 1인당 약 1,700달러를 더 지출해야 하며, 이는 약 68만 4,000 개의 일자리와 동일한 수준이라는 분석도 있음. 결과 미국 소비 둔화와 보편적 관세 부과로 인한 각국과의 무역 갈등이 심화. 미-중 갈등 뿐 아니라 미-EU 간의 무역갈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 경기 침체를 가속화 할 수 있어 주목

 

국방

트럼프는 NATO 회원국들의 GDP 대비 2% 방위비 지출 합의 미 이행 시 집단 방위 의무를 지키지 않겠다고 언급. 특히 미국의 NATO 탈퇴 가능성 언급도 진행 중이라 안보 이슈가 확대될 가능성 높음. 이 경우 글로벌 방위비 지출 확대. 만약 GDP 대비 2% 지출을 위해서는 전체 회원국이 약 910억 달러 추가 지출 필요. 미국의 NATO 탈퇴한다면 냉전시기 만큼 확대한 3%로 증액해야 됨. 특히 America First 정책을 더욱 확대할 경우 유럽의 단결도 확대돼 미-EU 마찰이 경제 뿐 아니라 정치 외교에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17년 TAX CUT 법안 연장

2025년 말 만료 예정된 2017년 Tax Cuts and Jobs Act 제정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 즉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37% 유지 및 연장. 이 경우 정부 부채가 10년 동안 4.6조 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이 경우 채권 발행이 증가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국채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규제완화

401K(확정기여형 기업퇴직연금) 투자의 ESG 규제 요건 폐지, 특별 변호사팀을 구성하여 불필요한 연방 자동차 규제 파악, 법인세율 현행 21%→15% 인하, IRA 폐지, EPA(Environment Protection Agency) 예산 삭감, 그린뉴딜 등 전기자동차 의무화 및 자동차 탄소 배출량 감축 정책 폐지 파리기후협약 탈퇴 등을 이야기하고 있음. 목표는 친환경 정책 폐지를 통한 저물가 유도인데 이 조치로 재정 적자 확대와 친환경 관련 산업 고용 불안 진행 예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05986

 

[트럼프 피격] "방금 이겼다"…'전화위복', 공화당 내 커지는 승리 기대감

"지지층에 활력 추가"…일부는 "바이든이 암살지시" 음모론 띄우기 '트럼프 현장 대처, 고령 리스크 바이든 노쇠 이미지와 대비' 효과도 염두 경호실패 청문회 준비 공세모드…트럼프 향한 형사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04471

 

美 6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2%↑…예상 소폭 상회(종합)

1년 전 대비해선 2.6% 올라…'9월 금리 인하 기대' 한풀 꺾이나 이재림 특파원 = 둔화세를 보인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과는 달리 도매물가는 전문가 예상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12818

 

다이먼 "고물가·고금리 지속된다"...재정적자, 재무장 등 여파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이 12일(현지시간) 지금의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고금리는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장의 일반적 관측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13136

 

미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 속 실적 개선·금투세 재검토 호재 [주간 증시 전망]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TSMC와 SK하이닉스 등 기업 실적호조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재검토 논의 등이 코스피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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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90104?lfrom=cafe

 

오랜만에 기지개 켠 로봇주…하반기 랠리 시작되나

연초 이후 반도체와 밸류업에 밀려 소외됐던 로봇주가 오랜만에 시장의 조명을 받고 있다. 자금력이 풍부한 대기업들이 로봇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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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7303?lfrom=cafe

 

비만약 주목받은 삼천당제약, 주가는 뛰었는데…

글로벌 제약사의 비만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이 전세계적인 품귀현상을 보이는 등 인기를 끌면서 삼천당제약의 주가가 급등했다. 주사제형인 GLP-1을 간편하게 먹는 경구용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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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62411?lfrom=cafe

 

'포기하지 마' 500% 폭등하는 등 트럼프 코인 일제 급등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피격 이후 지지층이 결집, 당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트럼프 관련 코인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는 트럼프 관련, 각종 밈코인(유행

n.news.naver.com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7/14/6U75X4XFBJACLH3OGBKNXY6YT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오픈AI, 2027년부터 원전 에너지로 AI 구동"

오픈AI, 2027년부터 원전 에너지로 AI 구동

biz.chosun.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1208594422622

 

美 중소형주 급등…금리 인하→자금 유입→빅테크와 동반 상승할 것 - 머니투데이

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자 투자자들이 그간 랠리를 주도했던 빅테크주를 차익 실현하고 소형주로 대거 이동했다.이날

news.mt.co.kr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425361

 

"트럼프 덕에 K방산 또 축포 터진다"…개미들 들썩

"트럼프 덕에 K방산 또 축포 터진다"…개미들 들썩 , "美 대선 이후 방위비 늘어난다"…K방산주 들썩 트럼프 재선 가능성↑ 방산기업 다시 관심 지정학적 갈등 높아져 수출 200억弗 돌파 전망 "트

www.hankyung.com

https://v.daum.net/v/20240715030332750

 

홍해 장기화 -中 선복 싹쓸이에… 수출업체 83% “운임 올라 고통”

“수주 당시보다 물류비가 크게 상승해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 화물 선적에 밀려 선복(적재 공간) 확보가 늦어져 보관 비용 부담이 커졌다”….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수출입물

v.daum.net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2173?sid=104

 

이스라엘, 가자 '안전구역' 무차별 폭격… 하마스 "휴전 협상 결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안전구역'으로 지정된 난민촌을 무차별 공습해 40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고위 지휘관과 무장대원들을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1950?sid=104

 

중국 3중전회 미래 먹거리 '첨단기술' 집중... 부동산 해법은 부족

중국의 중·장기 경제 정책 밑그림이 그려질 중국공산당 20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가 15일 시작된다. 1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중국은 '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n.news.naver.com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332

 

세법개정안 현실론…상속세 공제·종부세 중과세율 초점 - 대경일보

'5억 일괄공제' 상향조정 나설 듯 '지방재정' 종부세 폐지 어려울 듯… 14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세법개정안을 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

www.dkilbo.com

https://im.newspic.kr/nX3dDDP

 

[IPO스타워즈] 엑셀세라퓨틱스, 코스닥 입성… 세포배양 시장 겨냥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사진=이미지투데이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전문 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엑셀세라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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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pic.kr/IBR5XW9

 

‘30조 잭팟’ 체코 원전 수주, 17일 발표···팀코리아, 프랑스와 ‘격전’

▲ 지난 2011년 9월27일 체코 두코바니에 있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4개의 모습.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30조원가량의 경제 가치를 가져다

im.newspic.kr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9712

 

K-제약‧바이오, 기술수출 건수 줄었지만 금액 증가로 ‘질적 성장’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8건…전년 12건 대비 33%↓ 총 계약 규모와 선급금 전년보다 각각 60%, 97% 증가“기술력 인정받았다는 뜻…하반기도 좋은 흐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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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6405

 

[단독]밸류업 연착륙 기대…블랙록, 中투자 줄이고 韓 늘린다

약 9조 달러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한국 증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6개 자산운용사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시아 펀드의 한국 투자 비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4460?lfrom=cafe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반기 실적 성장 확신”…목표가↑

상상인증권은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지상방산에서 보유한 경쟁력과 하반기 폴란드향 물량 인도 집중됨에 따라 실적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9만5000원으로 상

n.news.naver.com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5005600075?input=1195m

 

"구글 알파벳, 사이버보안업체 위즈 인수 추진…31조원대 거래"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사이버 보안업계 스타트업 위즈(Wiz)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

www.yna.co.kr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7/14/UF4JJFIPB5G5ZMD7UCT7DSICW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삼성전자·구글 합작 XR 헤드셋, 내년 1분기 출시 될 듯

삼성전자·구글 합작 XR 헤드셋, 내년 1분기 출시 될 듯

biz.chosun.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426061

 

현대차, 수소버스 키우기…충전소 300개 짓는다

현대차, 수소버스 키우기…충전소 300개 짓는다, 충전사업자 코하이젠 최대주주로 유상증자 참여, 48% 지분 확보 中 전기버스, 韓 친환경 버스 점령 충전소 확보해 시장 탈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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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426111

 

HD현대마린 "선박정보 서비스 차세대 먹거리로"

HD현대마린 "선박정보 서비스 차세대 먹거리로", AI 해운물류 스타트업에 투자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424931

 

OLED 부품 강자 파인원, 상장 추진

OLED 부품 강자 파인원, 상장 추진, 2차전지·반도체 등 사업 다각화 고재생 대표 "코스닥 입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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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424921

 

"이거 나오면 대박"…세계 첫 '붙이는 비만 치료제' 개봉박두

"이거 나오면 대박"…세계 첫 '붙이는 비만 치료제' 개봉박두, 라파스, '미세 침' 기술로 통증없이 주입 기존 주사제·알약 한계 극복 190兆로 급성장하는 비만 시장 10월까지 임상1상 … 기술수출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425311

 

케이뱅크·롯데글로벌로지스…하반기 'IPO 대어' 쏟아진다

케이뱅크·롯데글로벌로지스…하반기 'IPO 대어' 쏟아진다, Cover Story 코스피 활기 찾자 '상장 러시' 코스피 2800선 회복하며 상승세 증시 유동자금도 140조원 달해 롯데·LS 대기업 계열사도 IPO 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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