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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월요일 장전뉴스

by 시장의중심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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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고용보고서 결과 금리 급등 불구 애플의 힘으로 제한적인 하락

 

미 증시가 견고한 고용보고서 결과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 이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 5월 매출 증가 발표된 TSMC(+1.43%)과의 효과 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이기도 했음. 물론, 장 후반 금리 영향이 큰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재차 하락 전환했지만, WWDC 기대가 높은 애플(+1.24%)의 강세에 지수 하락은 제한

 

 

고용보고서 해석

 

미국 5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27.2만 건을기록하며 지난달 수정 수치인 16.5만 건이나 시장이 예상했던 19만 건을 상회. 이는 지난 12개월 평균인 23.2만 건을 상회.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3%에서 0.40%로 증가해 예상했던 0.3%를 상회. 그런데 고용참여율이 62.7%에서 62.5%로 둔화 됐지만 실업률이 3.9%에서 4.0%로 상승. 대체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혼재

 

한편, 비농업 고용자수 증가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아 건설, 레저 및 접객업 특히 음식 서비스, 오락, 도박 산업등이 주도. 더불어 2개월동안 부진했던 전문 및 비즈니스, 그리고 정부 고용도 증가. 소매판매가 위축되며 소매업 일자리 일부가 둔화 조짐을 보인 점도 특징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3%에서 0.40% 증가했는데 제조업 ,소매업, 레저 및 접객업이 증가하며 이를 주도. 대체로 날씨의 영향을 받아 서빙, 도박, 접객업, 자동차, 주택 개조 등의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이 진행. 그런 가운데 고용 참여율이 62.66%에서 62.53%로 둔화 됐지만, 실업률은 오히려 3.86%에서 3.96%로 상승.

 

이렇듯 비농업 고용자수와 시간당 임금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인하 확률이 전일 68.7%에서 현재는 50.8%로 크게 낮아짐. 이에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급등이 진행. 그렇지만, 5월 실업률 상승과 소매업 고용의 둔화 등을 반영하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지는 못함. 시장은 12일(수) 소비자물가지수와 향후 있을 실물 경제지표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판단.

 

 

특징 종목: 애플, TSMC 상승 Vs. 태양광, 2차 전지, 광산, 농작물 업종 부진

 

애플(+1.24%)은 10일(월) 부터 개최되는 WWDC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시장에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애플의 AI 전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시장의 화두는 AI 라는 점이 기대 심리를 확대. MS(-0.16%), 아마존(-0.38%), 메타 플랫폼(-0.16%), 알파벳(-1.35%)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다만, 그 폭은 알파벳을 제외하고 제한. 이는 실적이 견고해 향후 어떤 이슈가 발생해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 기대 심리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엔비디아(-0.09%)는 달러 강세 및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출발. 이후 TSMC 효과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 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다 소폭 하락 마감. TSMC(+1.43%)는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브로드컴(+0.38%), AMD(+0.65%), 인텔(+1.05%), 마이크론(+0.67%)등도 TSMC 효과로 금리 급등에도 상승. 그렇지만, KLA(-1.32%), 퀄컴(-1.35%), 아나로그 디바이스(-1.11%), ASML(-2.30%), ARM(-0.40%)등은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은 혼조 양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27% 하락 마감

 

TSMC가 AI 산업의 영향으로 매출 증가 했다는 소식은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마벨 테크(-0.16%),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1.13%), 서비스나우(-0.62%), 오토데스크(+0.08%), IBM(+1.08%), C3.AI(+0.23%)등 관련 종목군의 하락이 제한되거나 상승. JP모건(+1.54%), 웰스파고(+1.09%)등은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고, 금리의 영향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기대 등이 유입돼 견조. 게임스톱(-39.38%)은 Roaring Kitty의 생방송 이후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자 큰 폭으로 하락. 이에 AMC 엔터(-15.20%)등 일명 밈 주식들도 동반 하락.

 

금과 구리, 밀 등 상품 선물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뉴몬트 마이닝(-5.04%), 프리포트 맥모란(-3.86%)등 금과 구리 광산 업종이 하락 했으며, 코르테바(-3.68%), 모자이크(-2.68%), FMC(-3.44%)등 농작물 관련 종목의 하락폭이 컸음. 퍼스트솔라(-2.23%), 썬파워(-4.19%), 진코솔라(-4.10%) 등 태양광 업종은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퀀텀스케이프(-3.34%), 앨버말(-2.74%) 등 2차 전지 업종도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한국 증시 관련 지수

 

MSCI 한국 증시 ETF는 1.59%, MSCI 신흥 지수 ETF도 1.1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27%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12%, 다우 운송지수도 0.32% 하락. 야간 선물은 0.79% 하락. 지난 금요일 1,365.3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이 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7.7원을 기록

 

*FICC: 금, 은 급락 Vs. 미국 천연가스 급등

 

국제유가는 강력한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 그렇지만,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은 제한. 특히 강한 고용은 결국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 미국 천연가스는 6월 온화한 날씨로 인한 냉각 수요 증가, 체이스파크 에너지 등의 시추 활동 감소로 올해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이 9%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도 강세 요인.

 

달러화는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 후 여타 환율에 대해 큰 폭으로 강세. 전일 ECB가 금리를 인하하며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졌지만, 이번 고용보고서 결과 금리인하 시기가 연말로 미뤄질 수 있다는 점이 달러화 강세 요인 중 하나.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브라질 헤알,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상품 환율과 신흥국 환율 대부분 1% 내외 약세. 멕시코 페소는 대선 이후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 오늘은 달러 대비 3% 내외 약세

 

국채 금리는 미국 5월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고, 시간 당 임금이 전월 대비 0.40%나 증가하자 높은 인플레 장기화 우려로 급등. 이에 CME FedWatch에서는 연쥰의 9월 금리인하 확률이 전일 68.7%에서 현재는 50.8%로 크게 낮아짐. 이에 주 후반 하락했던 국채 금리는 15bp 내외의 큰 폭 상승.

 

금은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하락. 여기에 그동안 금 가격 상승 요인이었던 중국 인민은행의 금 매입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폭이 확대. 은 가격의 하락포 컸음. 구리 및 비철금속은 고용보고서 결과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 지연 가능성에 부각되자 큰 폭으로 하락. 더불어 LME 시장에서 재고가 증가한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 밀을 비롯한 대두와 옥수수 등 농작물도 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96

 

미국 5월 비농업 고용 27만2천명 증가…예상치 대폭 상회(종합) - 연합인포맥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월가의 예상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7만2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

news.einfomax.co.kr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504

 

'GDP 나우', 2분기 성장률 3.1%로 상향…고용 호조에 3%대 복귀 - 연합인포맥스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7일(현지시간)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1%로 제시했다.이는 전일 2.6%에서 0.5%포인트

news.einfomax.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35252

 

바이든·마크롱, 정상회담서 국제안보 논의…"우크라 외면 안해"(종합)

엘리제궁에서 회담 후 성명 발표…"중동 긴장 고조 막는 데 결연" 백악관 "美佛, 北의 對러 미사일·탄약 제공 규탄…안보리서 對北 공조" 김경희 김지연 특파원 =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조 바이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34996

 

ECB, 금리 인하에도 "인플레 억제 갈길 멀다" 경계

"물가 당분간 제동 필요…내년까지 목표치 2%로 하락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이 물가 급등세 둔화에 따라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지만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갈 길이 아직 멀다고 진단했다. AFP통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34837

 

세계식량가격 석 달째 상승…곡물 가격 6.3% 올라

FAO, 5월 식량가격 지수 발표…설탕은 7.5% 하락 세계식량가격이 석 달째 상승세를 보였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0.4로 전월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4660

 

오픈AI와 파트너십 맺은 애플…생성 인공지능 제품 대거 출시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애플이 챗봇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제품을 대거 내놓는다. 오픈AI를 비롯해 AI 기업과 협업한 결과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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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29284?sid=101

 

"SK, 큰 장 선다" 국내외 IB들 '군침'‥반도체·배터리소재 기술·인력 유출 주의보

"SK그룹 계열사 중에서 관심 가질 만한 매물이 좀 있다. 저희도 SK그룹을 본격적으로 분석해 보려고 한다." 국내외 대기업 카브아웃딜(특정 사업부 매각 거래)에 정통한 A사모펀드 대표는 SK그룹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16077?sid=101

 

“미용기기 업체 7200억에 사겠다”…공개매수 제안한 프랑스 투자사

佛투자사, 제이시스메디칼 공개매수 계획 프랑스 투자사인 아키메드(Archimed)그룹이 코스닥 상장사인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 제이시스메디칼에 대한 7244억원 규모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아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7355?sid=105

 

우울증·불안장애·ADHD도 AI로 치료한다

정신과 치료를 스마트 기기 앱으로 구현 맞춤형 치료 제시, AI 게임으로 집중력 높여 지난 4월 일본 오츠카 제약과 미국 클릭 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한 앱(app, 응용프로그램) ‘리조인(Rejoy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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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90066?sid=101

 

근원물가 둔화, 유가 하락에 2%대 물가 안착 '청신호'…채소·과일은 변수

최근 기조적 물가상승률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유가도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물가가 2%대에 안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과일·채소 등 농작물 가격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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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95181

 

폴더블 아이폰은 언제?…두 번 접는 폰·두루마리 폰도 온다 [폰 폼팩터 경쟁 2R③]

삼성전자와 화웨이, 아너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애플의 참전 여부가 업계 초미의 관심사다. 애플도 이미 폴더블 아이폰 특허를 출원했지만 다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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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열풍에 삼성·하이닉스 '방긋'…가동률 뛰고 고객사 늘었다

국내 메모리 제조사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대응을 위해 역량을 총결집한다. 떨어졌던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출하량을 대폭 늘리는 등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대형 고객사가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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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美 ASCO서 '렉라자' 인정…높아진 몸값-대신

대신증권은 10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렉라자(레이저타닙)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몸값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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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 무역전쟁 전운에…"볼보 전기차 생산, 중국→벨기에"

중국 헐값 공세에 칼 빼든 EU…"유럽기업 탈중국 속도" 볼보 측 "EU 집행위 조사 지켜보고 있어"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해 고율의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볼보가 일부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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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식 살까?" 오늘부터 싸진다…10분의 1 '액면분할'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주식이 10일(현지시간) 액면분할 후 첫 거래를 시작한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7일 10대 1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액면분할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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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pic.kr/Fo8shn2

 

이언주 세금도 못낸 회사와 계약?...액트지오, 석유공사 돈으로 체납해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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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96518

 

사우디아람코, 주식 매각 흥행 실패...탈 석유화 속 투자 열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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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느는데…K배터리 휘청하는 까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함에도 불구,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소폭 상승한 것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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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완전폐기’ 선언...원전수출 청신호, 체코 수주 역전극 쓴다

11차 전기본 신규원전계획 포함 빠르면 이달 30조 체코원전 발표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영국도 웨일스 원전 한국에 손짓 개발단계 SMR도 2035년 첫가동 2040년 3천억불 SMR시장 정조준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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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6년 만에 다시 꺼낸다...중단과 재개 반복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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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동났다" 해상운임 연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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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70억 매출’ 中 로봇 청소기가 국내 시장 장악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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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상장에 미래 달렸다…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늘리는 현대차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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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렉시스넥시스 선정'전력반도체 지식재산 기업'AI 보편화로 수요 폭증톱20 중 日기업이 13곳특허점유율은 中 39.7%韓, 아모그린텍 등 잠재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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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동해 심해 가스전 중요성 커…이달 중 개발 전략회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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