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 DOW: 37,903.29p (+87.37p, +0.23%)
- S&P500: 5,018.39p (-17.30p, -0.34%)
- NASDAQ: 15,605.48p (-52.34p, -0.33%)
- 러셀2000: 1,980.23p (+6.32p, +0.3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09 (+0.04, +0.06%)
- MSCI 이머징지수 ETF: $41.03 (+0.04, +0.10%)
- Eurex kospi 200: 363.30p (-2.15p, -0.59%)
- NDF 환율(1개월물): 1,378.09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507.68 (-165.63, -3.5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918 (-0.303, -0.29%)
- 유로/달러: 1.0710 (+0.0044, +0.41%)
- 달러/엔: 155.53 (-2.27, +1.46%)
- 파운드/달러: 1.2520 (+0.0028, +0.2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643% (-7.1bp)
- 5년물: 4.6550% (-6.0bp)
- 10년물: 4.6345% (-4.5bp)
- 30년물: 4.7535% (-3.0bp)
- 10Y-2Y: -32.98bp (2.55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6 (+0*04 3/4, +0.15%)
- 5YR T-Notes: 105*06 1/2 (+0*10 , +0.3%)
- 10YR T-Notes: 108*03 1/2 (+0*13 1/2, +0.39%)
- US T-Bonds: 115*01 (+0*22 , +0.6%)
- Ultra US T-Bonds: 121*02 (+0*24 , +0.6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9.00 (-2.72, -3.32%)
- 브렌트유: 83.44 (-2.73, -3.16%)
- 금: 2,311.00 (+24.30, +1.06%)
- 은: 26.75 (+0.27, +1.02%)
- 아연(LME, 3M): 2,881.00 (-45.00, -1.54%)
- 구리: 454.60 (+0.15, +0.03%)
- 옥수수: 450.75 (+3.25, +0.73%)
- 밀: 599.25 (-3.75, -0.62%)
- 대두: 1,170.25 (+6.75, +0.58%)
- 당근: ‘금리 인상 가능성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일축, 양적긴축(QT) 속도 완화
- 채찍: 인플레이션 진전에 대한 낮은 자신감, 고용시장 약화
- 주요지수 혼조세, 미 국채 수익률 하락 및 국제유가 3% 넘게 하락
미 증시는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반영하며 혼조세로 마감. 장 초반, 개별 기업 실적 및 이슈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속에 차분한 모습을 보였던 미 증시는 FOMC 이후 나온 결과에 급등과 급락을 보임. 아마존의 실적은 비교적 선방했지만 AMD, 스타벅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등 기업들의 실적은 부진하면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 특히, 반도체 업종에 대한 매물 출회가 집중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5%나 하락. 또한 JOLTs와 ADP 고용 보고서는 혼재된 모습을 보였지만 견고한 노동수요를 나타냄. 다만, ISM 제조업지수가 전월대비 크게 둔화. 이 날, FOMC에서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가능성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하며 시장 반등을 견인했으나 인플레이션 진전에 대한 더 큰 확신과 자신감이 필요함을 강조. 한편, 오는 6월부터 양적긴축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1%, MSCI 신흥 지수 ETF는 0.1%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8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6% 하락. KOSPI는 0.3~0.7% 하락 출발 예상. 중립적인 FOMC 결과와 반도체 중심의 매물 출회는 금일 장 초반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을 키울 가능성 있음. 다만, 우리나라 수출 경기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하방 압력을 일부 상쇄시킬 것으로 기대. 그럼에도 ‘보수적’ 심리가 지배적일 전망.
# 특징종목
아마존(+2.3%)은 광고서비스와 아마존웹서비스(aws)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 다만, 2분기 실적 전망은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 화이자(+6.1%)는 1분기 실적 강세와 올해 주당 순이익 가이던스 상향에 힘입어 상승. 존슨앤 존슨(+4.6%)은 최근 진행 중인 베이비 파우더 및 기타 탈크(talc) 제품이 난소암을 유발한다는 법적 소송과 관련해 합의를 진행 할 것이라 소식에 상승. 핀터레스트(+21%)는 서프라이즈 분기 실적과 낙관적 전망에 급등. 한편,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 (+28%)는 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과 함께 CEO가 직접 향후 2년 동안 수익을 낼 수 있는 확실한 전망이 있다고 밝히자 급등. S&P 지역은행 ETF(KRE)도 2.6%나 상승. 반면, 스타벅스(-16%)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동일 매장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부진한 분기 실적 발표에 급락하며 2022년 4월 이후 최저치 기록. 슈퍼마이크로컴퓨터(-14%) 역시 시장 예상에 부합하지 못한 실적에 약세. CVS 헬스(-17%)는 1분기 실적 부진과 비용 증가 영향으로 연간 이익 전망 하향에 급락. 에스티 로더(-13%) 역시 회계연도 4분기에 대한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급락. AMD(-8.9%)는 시장 예상에 부합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2분기 전망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자 낙폭 확대. 크래프트 헤인즈(-6.0%)와 얌 브랜즈(-4.2%)도 실적 부진에 약세.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미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7bp 넘게 하락하며 5%를 하회한 4.96% 기록. 최근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10년물 수익률 역시 5bp 가까이 하락하며 4.63% 기록. 그러나 절대적인 수준은 높은 상황 지속. 한편,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5% 넘게 하락. 일본 엔화는 월요일 외환시장 개입 이후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중. 특히, FOMC 전후로 달러당 158엔에서 153엔의 널뛰기 모습을 보임. 국제 유가(WTI)는 원유 재고 급증과 제조업 지표 둔화에 따른 수요 약화 우려로 3% 넘게 하락하며 배럴당 $80 하회. 비트코인 가격은 5% 넘게 하락하며 6만 달러를 하회하며 지난 2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 코코아 역시 재차 14% 가까이 급락하며 최근 고점에서 30%나 하락. 반면, 국제 금 가격은 1% 넘게 상승.
https://m.yna.co.kr/view/AKR20240502008152072?site=popup_share_copy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2897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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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29001?lfrom=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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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10348i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9714?sid=1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791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93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1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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