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 DOW: 38,239.66p (+153.86p, +0.40%)
- S&P500: 5,099.96p (+51.54p, +1.02%)
- NASDAQ: 15,927.90p (+316.14p, +2.03%)
- 러셀2000: 2,002.00p (+20.88p, +1.0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34 (+0.44, +0.70%)
- MSCI 이머징지수 ETF: $41.17 (+0.47, +1.15%)
- Eurex kospi 200: 363.55p (+1.65p, +0.46%)
- NDF 환율(1개월물): 1,375.20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735.29 (+120.25, +2.6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938 (+0.340, +0.32%)
- 유로/달러: 1.0697 (-0.0033, -0.31%)
- 달러/엔: 157.85 (+2.20, -1.39%)
- 파운드/달러: 1.2490 (-0.0024, -0.1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934% (-0.4bp)
- 5년물: 4.6870% (-3.2bp)
- 10년물: 4.6630% (-4.1bp)
- 30년물: 4.7754% (-3.7bp)
- 10Y-2Y: -33.04bp (3.68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3 1/2 (-0*00 , 0%)
- 5YR T-Notes: 104*28 (+0*02 3/4, +0.08%)
- 10YR T-Notes: 107*18 1/2 (+0*07 , +0.2%)
- US T-Bonds: 113*27 (+0*17 , +0.47%)
- Ultra US T-Bonds: 119*22 (+0*24 , +0.6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3.85 (+0.28, +0.34%)
- 브렌트유: 89.50 (+0.49, +0.55%)
- 금: 2,347.20 (+4.70, +0.20%)
- 은: 27.54 (-0.10, -0.35%)
- 아연(LME, 3M): 2,844.00 (0.00, 0.00%)
- 구리: 457.40 (+3.55, +0.78%)
- 옥수수: 450.00 (-2.00, -0.44%)
- 밀: 622.25 (+1.75, +0.28%)
- 대두: 1,177.25 (-2.50, -0.21%)
- 알파벳(GOOGL), 10%넘게 상승하며 2015년 7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 기록
-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월대비 ‘예상 부합’했지만 전년대비 ‘예상 상회’
- 구리 가격,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미 증시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실적 기대감이 3월 PCE 물가 우려를 압도하며 상승 마감. 3주 연속 하락했던 S&P와 나스닥은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주간 기준 각각 2.7%, 4.2% 상승하며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 그 동안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81%)에 비해 부진했던 이익성장률도 이제 시장 예상(3.8%)을 초과한 4.7%를 기록. 다만, 3월 PCE 물가가 전월대비 시장 예상에 부합한 수준을 보였으나, 전년대비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완고한 물가에 대한 우려 지속. 그러나 앞선 3개월 동안 학습된 효과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 시장은 올 연말까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을 약 17%로 전망. 한 달 전에는 1% 미만. 또한 이 날 발표된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시장 예상보다 낮게, 기대 인플레이션은 높게 나온 점은 부담으로 작용.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7%, MSCI 신흥 지수 ETF는 1.2%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5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5% 상승. KOSPI는 0.5~0.8% 상승 출발 예상. 지난 주, 외국인은 반도체에서 1조원 넘게 순매도 하며 2주 연속 매도 우위의 모습 보임. 외국인은 지난 해 11월 이후 총 26주 중 3차례 주간 순매도를 기록. 반면, 정부 주도의 『밸류업 프로그램』 인센티브와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힘입어 보험, 은행 등이 주간 10% 넘게 급등. 금일 국내 증시는 미 빅테크 중심의 상승 랠리 훈풍 기대. 반도체에 대한 반발 매수 기대감 역시 유효할 전망.
# 특징종목
알파벳(+10%)은 시장 예상을 뛰어 넘는 분기 실적과 사상 첫 현금배당,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등 발표에 급등하며 2015년 7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기록. 전날 메타플랫폼스(+0.4%) 급락으로 4% 넘게 급락했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4.7%나 상승. 마이크로소프트(+1.8%) 역시 클라우드(Azure) 사업의 지속적인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하였고 스냅(+27%)과 스케쳐스(+11%)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급등. 스냅은 최근 3개월 박스권을 강하게 상향 돌파하였고 스케쳐스는 역대 최고 주가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6.2%)는 대형 기술기업들의 AI 칩 투자 확대에 대한 수혜 부각되며 이틀동안 10% 가까이 상승. 반면, 인텔(-9.2%)은 2분기 매출이 125~135억 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136억 달러를 하회. 이 영향으로 인텔의 주가는 23년 7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엑슨모빌(-2.8%)과 쉐브론(+0.4%)은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 하락. 애브비(-4.6%)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Humira)의 특허 독점권 상실로 인한 영향에 대한 우려로 약세.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대비로는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전년대비로는 소폭 상회하면서 완고한 물가 흐름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해 미 국채 2년물은 5% 수준을 유지하고 달러인덱스는 0.3% 상승하며 106선에 재차 근접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10년물은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4.67% 기록. 달러/엔 환율은 158엔을 돌파하며 34년 최저 수준 기록을 연장하는 모습. 특히, 이 날 BOJ 통화정책회의 이후 엔화 약세 방어를 특별한 조치가 없었음에 시장의 실망 매물 확대. 엔화에 대한 CFTC 순매도 계약 규모는 약 18만 계약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또한 중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22% 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 이로 인해 중-미간 금리차는 -236bp를 기록. 구리 가격은 공급에 대한 우려와 장기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파운드당 4.6달러까지 급등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5345
“금리인하 진짜 물 건너간건가”…다음달 2일 전세계가 주목하는 파월의 입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FOMC 예정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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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m.asiae.co.kr/article/2024042809282972289
美 증시 '시총 2조달러' 기업 첫 4개…MS·애플·엔비디아·알파벳 - 아시아경제
미국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2조달러를 넘어선 기업이 사상 처음 4개가 됐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인 마이크로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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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28173901920
머스크 '깜짝' 중국행…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 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중국 방문을 위해 베이징행 항공기에 탑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전했다. 로이터는 이날 중국 항공기 추적 애플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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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29000750630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종합2보)
(서울·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중국 내 완전자율주
v.daum.net
https://v.daum.net/v/20240429000310525
中하늘길 넓히는 항공업계 “수요·운수권 잡아라”
항공업계가 중국의 하늘길을 넓히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악화했던 경영 정상화의 끝단추로 여겨지던 중국 노선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노선 회복률은 코로나 이전의 약 7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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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57475
미국 지역은행 또 폐쇄·매각…건전성 우려 지속
'경영 악화' 필라델피아 지방은행 인수·합병돼 미국 지역은행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이 폐쇄와 함께 다른 은행에 매각됐다고 로이터 통신과 미 CNN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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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56397
"러, EU 수송 가스시설 공격"…우크라도 정유소 공습 맞불(종합2보)
젤렌스키 "에너지 인프라 겨냥"…추가 방공망 지원 호소이바노프란키우스크 화재 진압하는 우크라이나 소방관들[AP/우크라이나 응급서비스부=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29466?sid=100&sn=123
네이버 '라인' 삼키려는 일본, 윤 정부 뭐하나…"과거사 모자라 기업도 바칠 판"
강제동원 등 과거사 문제 산적한데…일본과 여권 없이 출입국 추진 등 관계 개선에만 몰두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경영권을 사실상 일본 회사 측에 넘기라고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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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1145
[단독]엔비디아 독주에… ‘AI 후발주자’ 인텔·삼성·네이버 손잡아
인텔 CEO, 6월 서울 서밋 개최 인텔이 6월 5일 서울에서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하는 ‘인텔 인공지능(AI) 서밋’을 연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1년에 여러 차례씩 열리는 행사이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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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61709
민주당 “특검 수용해야”… 대통령실 “국회서 논의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9일 첫 회동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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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26433?sid=101
밸류업 가이드라인 2일 공개…공시방법·세제지원 그림 나온다
정부가 내달 2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으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관련주가 국내 증시에서 장기 주도주로 부상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3949
[단독] '420조 슈퍼리치' UAE 대통령, 내달 중순 한국 온다
세계적 부호인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내달 중순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UAE가 지난해 약속한 300억 달러(약 41조원)를 어떤 국내 기업들에 투자할지가 상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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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8133
세계 경기의 '바로미터' 구리 가격, 2년 만에 '최고가'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경기의 바로미터로 일컬어지는 구리 가격이 톤(t)당 1만달러를 돌파하며 2년 만에 최고가를 썼다. 구리는
n.news.naver.com
https://v.daum.net/v/20240429074148824?sn=123
바이든·네타냐후 전화 통화…휴전 협상 관련 논의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v.daum.net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06859
글로벌 해운운임 8주만에 1900선 복귀…4주째 상승
글로벌 해운 운임이 큰 폭으로 뛰며 8주 만에 1900선에 복귀했다. 2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주 대비 171.09포인트(p)
n.news.naver.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825081
원전 르네상스로 '귀한 몸' 된 우라늄, 1년 새 70% 올랐다
원전 르네상스로 '귀한 몸' 된 우라늄, 1년 새 70% 올랐다, 장서우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02296
"中, 對美 수출길 막힐 땐 韓 철강·알루미늄 가장 우려" - 매일경제
불똥 튈까 불안한 한국공급과잉 폐해 더 심해져반도체·전기차 분야도 타격對中 수출 반등 성공한 韓"장애 없도록 대응 해갈 것"
www.mk.co.kr
https://www.mk.co.kr/news/it/11002249
자율주행 시장 커지자…차세대 통신 경쟁 - 매일경제
자동차·도로 서로 소통하는최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해마다 8.8% 고속성장 예상LG유플, 라이드플럭스 맞손SKT·KT도 실증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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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824201
현대차·기아, 바이두 손잡고 中 커넥티드카 공략
현대차·기아, 바이두 손잡고 中 커넥티드카 공략, 자율주행·지능형 교통 등 협력 "中 커넥티드카 생태계 이끌 것"
www.hankyung.com
https://m.yna.co.kr/view/AKR20240426150600084?site=popup_share_copy
'16년만의 최고' 커피 원두값…베트남 가뭄에 고공행진 우려 | 연합뉴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세계 제2위의 커피 원두 생산지인 베트남의 가뭄으로 원두 공급 부족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두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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