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목요일 장전핵심뉴스및 브리핑
다우 -0.18%, 나스닥 +0.4%, S&P 500 +0.14%, 야간선물 +0.1%, 환율 1315원(-7원), 반도체지수 +2.67%, 유가 76달러(-1.42%)
-미국 증시는 파월의장의 다소 완화된 발언과 더불어 연준 베이지북에서 물가둔화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되며 나스닥 중심으로 강세 마감. 금리인상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하면서 전일 상원보다 다소 완화된 발언을 했고 비록 고용지표는 여전히 높게 나왔지만 고용둔화 신호가 발생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미국 증시는 안정세를 보였음. 여기에 반도체 관련주가 급등한 점도 호재로 작용
-IT업종이 상승을 주도했지만 에네지, 헬스케어는 하락. 챗GPT 성장 기대로 AMD가 +4%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 +3.8%, 마이크론 +2.6% 등 주요 반도체주가 랠리. 애플은 투자의견 상향에 +0.8% 반등. 에너지 기업인 엑슨모빌 -1.5% 등 유가 하락에 부진. 테슬라는 모델 Y 결함 관련 소식에 -3% 급락
-국내증시 +0.3% 이상 강세 출발 전망. 여전히 지표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지만 반도체주가 랠리를 보인점은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 다만 테슬라 급락으로 2차전지주 변동성이 나온다면 코스닥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국내 증시는 최근 쏠림현상이 너무 심한 상황. 반도체 등 대다수 업종은 부진한반면 2차전지(양극재,폐배터리), 엔터, 바이오 일부 업체들만의 상승이 지속되는 쏠림현상 강화
-극단적 쏠림현상은 항상 경계해야할 부분. 여기서 반도체나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들이 순환상승이 나오면 지수의 안정적 반등 가능하나 쏠림주들이 급락할 때 다른 업종이 힘을 내지 못한다면 증시는 충격이 나올 수 있음을 주의
-금일은 미국 반도체가 좋았던만큼 국내 반도체 중심 대형주가 자리를 잡아준다면 증시는 2차전지 흐름에서 벗어나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음
-여전히 2500포인트 돌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시기는 다소 지연되는 상황. 이번주 고용지표, 3월 14일 CPI 발표 내용에따라 돌파 시기가 결정될 전망
-설사 고용, 물가가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도 방향성은 바뀌었다고 판단. 고용은 악화될 것이고 물가는 안정화될 여지가 있음. 다만 속도가 느려 증시도 박스권에 갇힌 상황
-여전히 따라가는 전략보다 조정 시 소외받은 반도체, 자동차 등 대표주 비중확대 전략 유효.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 전장부품, 반도체 후공정, LNG인프라, 비철금속(산업금속 리사이클링) 등 관심. 최근 주가 급락으로 가격 매력이 높아진 저평가 고배당기업들도 관심(통신, 음식료, 증권, 카드, 지방은행 등)
🔶 전일및 당일 특징주
▶2차전지
윤곽 드러내는 '유럽판 IRA'…핵심광물 구매기관 신설
(http://cuts.kr/qACqW)
-2차전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코스모신소재, 삼성SDI, 나라엠앤디, 상신이디피, 탑머티리얼
-전고체: 레몬, 한농화성, 이수화학, 미코, 미래컴퍼니,
-리튬: 미래나노텍,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엠텍, 하이드로리튬, 금양, 지엔원에너지, 어반리튬
-음극재: 나노신소재, KBG, 대주전재재료, 제이오
-폐배터리: 성일하이텍, 새빗켐, 코스모화학
-LFP: 코윈테크, 파워넷, 씨아이에스, 아모그린텍
-원통배터리: TCC스틸, 동국산업
▶로봇
대기업은 ‘로봇회사’ 쇼핑중…현대차, 코스닥 상장사 지분투자 저울질
(http://cuts.kr/rgtBC)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비비테크, 로보티즈, 뉴로메카, 로보스타, 티로보틱스, 인탑스,
-두산로보틱스: 두산
-고스트로보틱스: 다믈멀티미디어, 소니드
▶저출산
尹대통령 "국민 체감할 수 있는 과감·확실한 저출산 대책 마련"
(http://cuts.kr/DNJRO)
-저출산: 꿈비, 캐리소프트,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민영화
尹 인수위 출신 “방송민영화” 성동규 교수, 한국경제TV 이사로
(http://cuts.kr/utypR)
-민영화: YTN, 한국경제TV
▶정치
김기현 압승, 최고위원 전원 친윤… ‘당정 원팀’ 체제로
(http://cuts.kr/kECfY)
-김기현: 나무기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친환경에너지
환경부, RE100 기업과 수상태양광 정책 논의
(https://url.kr/oyxspv)
-친환경: 대명에너지, 에스에너지, sdn,
▶에스엠
카카오, 공개매수 선언…에스엠, 단숨에 15만원 접근
(http://cuts.kr/OizQb)
-에스엠: 에스엠, SM C&C, 키이스트, sm life design
▶AI
카카오 "세계는 소리없는 AI 전쟁중…정부 지원 필요"
(http://cuts.kr/aSESv)
-AI: 코난테크놀로지, 셀바스AI, 솔트룩스, 씨이랩, 브리지텍
-의료AI: 루닛, 뷰노, 딥노이드, 셀바스헬스케어, 소프트센
▶제약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임상 3상 DSMB 촉각
(http://cuts.kr/jvrZz)
-제약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삼천당제약, HLB, HLB
-회장복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원격의료: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케어랩스
-보톡스: 메디톡스
🔶시간외 특징주
▶환경부, RE100 기업 수상 태양광 정책 논의 소식 및 지난밤 미증시에서 퍼스트솔라 주가 14년 만에 최고치 상승 기록 했다는 소식에 태양광 테마 시간외 상승
에스에너지 (+10.00%), 대명에너지 (+9.98%), SDN(+8.14%), KC코트렐(+6.42%). 현대에너지솔루션(+5.36%),
신성이엔지(+4.93%), KC그린홀딩스(+3.61%)
▶장마감후 실적 호실적 발표로 상한가 간 종목
덕양산업, 에쓰씨엔지니어링
▶한국경제TV는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결정 속 정규장 상승에 이어 시간외 +9.47%
▶다믈멀니미디어는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7.81%
▶에스비비테크는 현대차, 코스닥 로봇 부품기업 지분 투자 방안 검토 소식에 +7.47%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3090000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0562?sid=101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75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31478?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30380?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8793?sid=101&lfrom=caf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59944?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38995?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8181?sid=101
삼성전자의 모바일 D램 ‘LPDDR5X’는 전작 대비 전력 효율이 약 20% 높다. 이 D램이 들어간 스마트폰은 전기를 덜 쓴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셈이다. 그런데도 삼성전자는 이런 탄소저감 성과에 대해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대가가 없다. 정부가 운영하는 탄소배출권 제도하에선 생산 공정 등에서 직접 절감한 탄소량에 대해서만 배출권(크레디트)을 주기 때문이다.
앞으로 상황이 바뀐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달 민간 차원의 ‘자발적 탄소저감 크레디트’ 시장 조성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처럼 기술과 제품을 통해 탄소저감에 기여하거나 산림 조성·보호 활동 등을 하는 기업에 크레디트를 주겠다는 것이다. 대한상의는 이르면 올 하반기엔 크레디트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별도의 거래소도 운영할 방침이다.
민간 차원의 탄소저감 크레디트 시장은 미국 등 해외에선 활성화돼 있다. 미국의 비영리법인 베라, 스위스의 골드스탠더드가 운영하는 거래소는 세계 1, 2위를 다툰다. 시장조사업체 에코시스템 마켓플레이스에 따르면 전 세계 민간 탄소저감 크레디트 시장의 거래금액은 2020년 5억2000만달러에서 2021년 19억8500만달러로 281.7% 급증했다. t당 2~3달러 선에 형성돼 있는 크레디트를 기업들이 활발하게 사고판 영향이다.
민간 크레디트는 기업의 ‘탄소 중립’ 인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케팅 등에 활용된다. 지난해 6월 ‘탄소 중립 윤활유’를 출시한 SK엔무브가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 회사는 윤활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베라에서 우루과이 산림 조성을 통해 창출된 크레디트를 매입했다. 세계적인 레저 업체 월트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강자 넷플릭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등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매년 10만t 넘는 규모의 크레디트를 구매한다.
탄소배출권 관련주
그린케미칼 :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생산하는포집 및 전환 기술 개발
누리플랜 : 굴뚝연기 저감장치 상용화를 통해 도시 탄소 저감시설 선점 기대
세종공업 : 일산화탄소 제거기 및 이중연소연료 개질기 등을 생산
유니드 : 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세계 칼륨계(가성/탄산칼륨) 1위 업체
에스코넥 : 음식물, 쓰레기 매립장 등에서 발생되는 바이오메탄과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해 수소 및 카본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
에코바이오 : 바이오가스 관련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온실가스 감축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 판매
에코프로 : 온실가스저감시스템, 케미컬 필터 등의 환경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사업을 영위
에코프로에이치엔 :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클린룸 케미컬필터 등 환경오염 방지 관련 소재/설비사업 등을 영위
이건산업 : 솔로몬군도의 해외법인의 조림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전망
켐트로스 : 국책과제 '에틸렌 카보네이트 합성용 고효율 불균일계 촉매 상용화 기술개발‘ 참여중
포스코ICT : 산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모니터링하는 굴뚝 원격감시(TMS) 솔루션을 개발
한솔홈데코 : 뉴질랜드의 조림사업에 진출(Hansol Newzealand Ltd. 설립)해 탄소배출권을 확보
후성 : 에어컨용 냉매가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저감시설보유 및 탄소배출권 판매 사업 영위
TKG휴켐스 : 2013년 2월에는 신설공장인 희질산 5공장에 추가로 온실가스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사업을 지속중
DL이앤씨 : 국내 최초 탄소 배출 없는 공장 건설
KC코트렐 : 환경플랜트 사업과 태양광발전설비,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탈황설비, 집진설비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
SGC에너지 : 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열과 전기, REC, 탄소배출권 등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보유
S-Oil : 정수시스템 스타트업에 투자로 탄소배출권 확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30511?sid=102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3081330268749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08000086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4006635541352&mediaCodeNo=257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7_0002217718&cID=13001&pID=13000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9005900075?input=1195m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273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86500i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85979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2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3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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