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 DOW: 33,618.88p (-388.00p, -1.14%)
- S&P500: 4,273.53p (-63.91p, -1.47%)
- NASDAQ: 13,063.61p (-207.71p, -1.57%)
- 러셀2000: 1,761.61p (-22.63p, -1.2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70 (-1.92, -3.17%)
- MSCI 이머징지수 ETF: $37.76 (-0.54, -1.41%)
- Eurex kospi 200: 325.95p (-2.40p, -0.73%)
- NDF 환율(1개월물): 1,352.11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29.62 (-59.84, -1.7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173 (+0.175, +0.17%)
- 유로/달러: 1.0572 (-0.0021, -0.20%)
- 달러/엔: 149.08 (+0.20, +0.13%)
- 파운드/달러: 1.2156 (-0.0055, -0.4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1315% (+0.7bp)
- 5년물: 4.6179% (+0.4bp)
- 10년물: 4.5478% (+1.4bp)
- 30년물: 4.6855% (+3.3bp)
- 10Y-2Y: -58.37bp (0.78bp 역전 축소)
미 증시, 경기 위축과 반독점 이슈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미 국채 금리의 상승이 진행된 가운데 달러화의 강세가 뚜렷하자 미 증시는 하락 출발 후 낙폭을 확대. 특히 소비자 신뢰지수 등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가 부각된 점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 여기에 연방거래위원회가 아마존(-4.03%)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자 여타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더욱 확대. 대체로 미 증시는 경기에 대한 우려 속 아마존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
MSCI 한국 지수 ETF는 3.17%, MSCI 신흥 지수 ETF는 1.41%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2.1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73% 하락. KOSPI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경기 위축 우려 속 달러 강세가 확대되자 NDF 달러/원 환율이 1,350원을 상회하는 등 원화 약세 기조가 지속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 물론, 미 증시의 낙폭이 확대된 요인은 아마존에 대한 FTC의 반독점법 위반 소송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미 증시의 낙폭 확대가 한국 증시에 모두 반영될 가능성은 크지 않음. 그렇지만, 미국 셧다운과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된 점은 외국인 투자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양호한 결과가 예상되는 마이크론(-0.93%) 등의 실적이 발표된다는 점은 우호적. 여기에 미국 8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4.2%에서 3.9%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의 서비스업 PMI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이는 추석 연휴기간 글로벌 주식시장이 주 초반 부진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 후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 물론, 달러 강세가 여전히 견고하고, 추석 연휴 기간 미국 셧다운 여부가 결정되기에 불안 심리도 여전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반등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
*특징 종목: 대형기술주, 반도체 업종 부진
아마존(-4.03%)은 연방거래위원회가 독점적인 위치를 이용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반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이러한 독점 금지 이슈는 알파벳(-2.06%), 메타 플랫폼스(-0.62%), MS(-1.70%), 애플(-2.34%) 등 대형 기술주 대부분의 하락을 부추김. 넥스테라 에너지(-3.16%), 듀크 에너지(-2.35%) 등 유틸리티 업종과 리얼티 인컴(-1.82%), SPG(-2.66%) 등 리츠 금융업종은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부진.
JP모건(-1.04%), 웰스파고(-2.19%), 씨티그룹(-1.95%), 골드만삭스(-1.53%) 등 대형 금융업종은 물론, 코메리카(-3.52%), 웨스턴 얼라이언스(-2.93%), 이스트웨스트뱅코프(-2.86%) 등 지역은행 등은 JP모건의 다이먼 CEO가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여파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실적 부진 우려가 높아졌고, 여기에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도 부담을 주며 하락.
온 세미컨덕터(-4.56%)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브로드컴(-2.12%), 마이크론(-0.93%), 램리서치(-2.35%), AMAT(-1.84%) 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미 국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부진. 특히 연초 이후 상승폭이 컸던 점도 부담. 여기에 TSMC(-2.26%)는 ASML(-2.29%)이 래피더스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위해 일본 북부에 지원 센터를 개설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래피더스는 TSMC와 경쟁업체이기 때문. 이러한 영향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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